모 이것 저것 엔진관련된건 다 갈았네요...

가좌사업소 생각보다 친절하네요...

교환해서 빼놓은 엔진도 보여주고...

새 엔진도 커버 빼놓고 확인해주고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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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일주일동안 나의 발이 되어준 쎄라쎄라쎄라토....

썬팅도 안된차를 끌고 다니니 숨도 막혔지만 나름 정이 들었네요...쎄컨카로 하나 구입하고 싶을 정도...

수리 다된 스포티지에 오르니...열차단 필름의 고마움을 느꼈네요...

집까지 오는데 에어컨 안켜도 시원합니다...그간 차에 쓸데없이 꾸민것중엔 썬팅이 제일 후회 없습니다.

암튼....

차 잘나가고...엔진음은 5000km 뛴 쎄라토에 비하면 살짝 큰정도...거슬리지 않습니다.

핸들감은 약간 무거운 정도에 차가 치고 나가는건 쎄라보다 좋네요..

결론은...스포티지가 좋네요..ㅡㅡㅋ

이제 스포티지도 가지고 왔는데...그룹주행 안하나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