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가면 돈 무지 많이 들것같아서 꾹 참고 있는 1人 입니다....^^
차량을 보니 혹시....15일날 가평가는길에 뵈었던 차 같은데 아니신가.....!!

저희 동네에서 두 정거장 거리...일원동 공무원 8단지 맞은편에....
치과가 있는데요....동네에서는 무척 저렴하고 괜찮아서....오랜 단골 마다하고
새로 단골로 삼았네요....좀 나이는 드신 분인데요......
서울고 - 서울치대 나오시고....강북에서 병원 하시다가 강남으로 오셨다는데
비교적 양심적이시고............저렴합니다......그러나 동네치고 저렴입니다.......
지금은 올랐을지 몰라도..작년에 금 이빨 씌우는데 27 받더라구요...보통 동네서
35-40 받거든요...혹 가실 의향 있으시면 전화번호 알려 드릴게용
물론 올해는 올랐을 거에요......그래두 저렴이용.....

그나저나 불바다님 올만인데요.............

제가 울동네 저렴한 곳에서...35에 2개 70에 씌웠는데..거기는 27이라는 떡볶이 아줌마 말을 듣고는..
무쟈게 억울했던 기억이 나는데요....물론 지금은 올랐을 것 같아요....사람도 많이 와요...

전 돈 들여서 대공사 마쳤답니다.

절친한 형님이 수원에서 치과 하시거든요~ 저도 그 형님한테 씌우는거랑 임플란트 했고,
저의 중대장님하고 부소대장도 했거든요...
가격의 25%에서 30%정도 빼주시더라고요~ ^^*
혹시 집에서 가까우시면 쪽지주세요~ ^^*

가격이야 큰 차이 없겠지만 이쪽은 미인 여의사...
작은 치료는 보험처리 해준답니다.

....수원으로 가시는 것이....치과의사는 좀 너무 늙으심 안 좋대는데용..
손이 수전증으로 흔들리면?.........ㅎㅎㅎ

발랄님/ 아마도.. 맞을듯 싶네요.. 남이섬 가다가 길이 넘 막혀서 포기하고 돌아왔습니다.ㅠ.ㅠ
구리까지 2시간 30분...
펜케이크님/ 넵... 오래간만입니다. 예전 분당번개이후 처음인거 같네요.. ^^

미인 여의사..... 갑자기 그쪽으로.. ㅋㅋ 제가 무려 12개나 해야해서..
몇 만원 차이라도 총액 차이가 많이 나네요..
작년에 견젹가가 500만원 정도 나와서.. ㅠ.ㅠ

12개는 좀 너무 하시네요....치과는 자주 가시는 게..
돈이 절약된답니다....잘못하면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게 되지요....

그게 관리를 잘 못했다라기 보다는 어렸을때...
좀 험하게 놀아서..ㅋㅋ 이 이상보다는 부러지고 빠지고 해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