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넷에 가입한지 몇일 안된 'Niky님' 데리고 선유도로 고고씽. ===333

오후 4시 즈음 선유도에 도착해서 약 40분 만에 주차 완료.(완전 운 좋았음)
우와...주차장이 아니라 미니어쳐카 종합 선물세트 같은 기분이 화~악 들더라구요.

사진 보셨겠지만, 도착하고 얼마 안 있어 '호호장군'님과 '최강은수'님의 추격전이 있었는데
즐감했습니다.

식사장소로 떼빙해서 가고, 갈비탕 한 그릇 씩 땡기고 다시 2차 집결지 '자유로 휴게소'로 고고씽!!===33

그곳에 도착하니
더 많은 횐님들 와 계시더라구요.

** 차가 좋아 뭉쳐진 모습이라 다들 질서 정연하게 진행자의 말을 잘 따르고
     메뉴도 '갈비탕' 한가지로 주문하고... ㅎㅎㅎㅎ

자유로에서 더 많은 횐님들 뵈었던게, 너무 기뻤습니다.

떼빙을 위한 차량 정렬 시에 조금 시간이 지체되고, 주변 차량들로 부터 욕을 먹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스포넷횐들에게는 또 하나의 좋은 경험이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출사 및 떼빙 때문에 고생하신 분들 때문에 즐거운 드라이빙이었습니다.
누구하나하나를 다 말하다가 혹시라도 빠지는 분이 있을까 염려되어 닉넴 나열은 생략하겠습니다.

다음에는 더 멋진 떼빙 기대해 봅니다.
올해가 가기 전에 한번 더 있으려나 어쩔려나. *^^*

===추가===
http://www.kiasportage.net/zboard/spboard.php?id=out_diy&no=3335
시비 비용이 문제가 아니라 안전(?)을 문제삼아 강력히 반대 했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