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메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어제 낮에 집에서 쉬고 있는데 경보기가 삐용삐용 울리는거 있죠!!
그래서 언능 옷입고 주차장으로 가보니 제 차 옆에 주차되어있는 화물차에서 사람들이 짐을 나르는거 있죠~~
제차에 이상이 있나 확인해보니 글쎄 문꼭이 지대로 찍혀있내요ㅜㅜ(껍데기 배껴짐.ㅜㅜ2센치가량)
날도 더운데 땀 삐질삐질 흘리시며 짐 나르는 모습도 안스럽고 제차를 보니 문꼭이 지대로 찍혀있는상태고~~
정말 제대로 찍혔음.ㅜㅜ 말도 못하고... 말해도 그닥 씨알도 안먹힐것 같고
주변만 10분가량 맴돌다가 괸시리 뻘줌해서 차 문열고 차 정리하는 척하다가~~
걍 집으로 다시 고고 했내요.ㅜㅜ
님들은 차량 경보고 울린 후 밖에 나가서 범인이 옆에 있다면 어떻게 대처하시나요.ㅜㅜ
제가 착해서 그런건지.. 다소 뻘줌하기도하고.. 일부러 그런게 아니라서 말하기도 거시기 하고.....ㅜㅜ
이럴땐 정말로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나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이런 경우가 종종 있을듯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ㅜㅜ

p.s : 꼬마들이 장난하다가 기스난적도 있는데 이럴때는 더욱더 난감함.ㅜㅜ 아~~~ㅜㅜ 꼬마인데 머라말도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