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른 날 보다 조금 일찍 만나 조금 일찍 파 했습니다. ㅎㅎ

9시경 = 짝궁형님의 전화 투다리로 오시오
           강사형이랑 장군이형 짝꿍형님 맥주 한잔 하고 계신다고 전화 받았습니다.

9시50분경 = 도착 노가리에 맥주한잔들 하고 계셨고 저두 바로 맥주하나 추가
    
10시경 = 영원한 친구님 도착

11시경 = 당구장으로 이동 [강사형.장군이형]
            영원한친구님 짝꿍누나(계속 형이라고 하면 집합 할꺼 같아 누나로 변경 ㅎㅎ)  집으로 귀가하시고

11시20분경 = 어진아빠형 당구장 도착 3구에서 4구로변경하여 게임시작

12시20분경 = 어진이형님이 꼴찌 집으로 귀가

저는 잠시 친구 만나고 있는데 옆에 지나가는 하얀색 스포티지 역쉬나 돌아가는 저의 목~~~
우측편에 붙은 프리미엄 발견 바로 유턴 고고고 따라가서 비상등 점등 ㅎㅎㅎㅎ
옆에 세워서 창문열어보니 온라인에서만 보았던 복둥이님 짧게 인사나누고 낼일기약하고 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