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라 갑자기 뭔일이래요??ㅡ.ㅡ;;

또다른 벙개가 무얼까요? 궁금.....

???????

????????????????

설마 제가 그날 참석 못한다고 배아파서 올린 리플을 진심으로 믿고 그러시는건 아니죠?
형님이 리플보고 또 오해할까 싶어 바로 지우긴 했지만~

ㅋㅋ 설마 제가 오비군 때문에 취소 했겠습니까,,,,^^
다른 회원님들이 넘 부담스럽게 생각하는거 같기도 하고,,,,또 그날은 연휴기간이기도 하고 해서,,
더 좋은곳 있으면 가시라고 ,,,,,^^
그래서 15일날 수영장번개는 비공개적으로 할까 합니다,,,,

그리고 오비님.....또 오해?....제가 언제 오해를 자주 했는지 모르겠네요?....

오비님은 이날 필 참석하기 바랍니다,,,,

^^

씨원하게 수영도 줄기시고 잼나게 놀다들 오시요~! 소생은 똥배가 나온지라 물 흐릴거 같아서 팻쓩~!

장흥이면..계곡에 수영장처럼 되있는 곳 말씀이신가요? ^^

음~!~~~~~~~~~ 급취소에 급진행 ㅋㅋㅋㅋ

넉울님//정식 수영장인것 같습니다,,,,^^
카이트형님//그럼 전 어떻게 해요,,소생의 배는...

??????

오..정식 수영장이군요.^^

(음식물 반입 및 취사가능)

이라는 문구가 무지 맘에 듭니다.^^
삼겹살 구워 먹어도 된다는 뜻일 듯..ㅋ

늑투형님의 수영복 입은 모습을 보지 못함이 무지 아쉬울거 같네여..
불참이라서....[제가 콜라병 이라서...]

넉울님//거의 어른들은 먹고,마시고,치고, 자고, 하는 분위기입니다,,,^^
지리님//그냥 와서 구경해,,,,^^

구경하는것도 좀 거시기 합니다.
남녀가 속옷만 입고 한곳을 누비고 댕기는...그런곳....쑥스럽고 부끄러워 못갑니다.

......지리님! 이런 곳은요......예전 애들 어릴 때에 좀 가봤지만,완전 가족 분위기라서요.
수영복은 주로 애들이나 입고 놀구요. 어른들은 돗자리에서 자리 지키며, 지글지글 구우며
주어라 받거라 하는 분위기에요.혹 수영을 하더라도, 수영복 위에 티 걸치거나 반바지 차림으로들
하기도 하던데요.....그리고 몸매 때문에 수영장 못 간다 하시는 분들 좀 있으신데요....농담이시죠..
아무리 캐러비안에 가도 남의 몸매에 전혀 신경을 안 쓰는 분위기인데요.....

이나이에 수영도 못하고...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