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제...갑자기 안면도를 가게 되었습니다..;;
- [서경]달려라 타조야
- 조회 수 112
- 2008.08.05. 11:58
친구 커플에게 장난을 좀 쳤지요..
제 핸드폰에서 친구의 여차친구번호로 친구에게
"오빠..나 바다보고 싶다.."
친구의 번호로 친구의 여자친구에게..
"우리..바다가서 회나 한점하고 올까??"
그렇게 시작된 장난은..
당연히 저인것으로 걸리게 되고..
불붙이고 도망가는게 어딨냐며..한참 꼬득이다가..
친구의 여자친구의 애원에.....ㅠ_ㅠ
결국 저녁 7시에 안면도행을 결정했습니다...ㅠ_ㅠ
마침 그 커플의 후배가 거기서 부모님과 팬션을 하고 있어서..
거기서 잠을 자고 술도 마시고 폭죽도 쏘고 할 수 있었습니다..ㅎㅎ
다들 출근때문에 아침에 부랴부랴 올라오는데..죽을것 같더라구요..ㅎㅎ
그런데 올라오면서 안건..;;
제가 서로의 번호로 문자를 보냈을때......둘이 같이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이게 뭐 하는짓인지..;;
아무리 친하다고해도 커플사이에 끼어서 자고..ㅎㅎ
그래서 신나게 코만 골아버렸습니다..ㅎㅎ
제 핸드폰에서 친구의 여차친구번호로 친구에게
"오빠..나 바다보고 싶다.."
친구의 번호로 친구의 여자친구에게..
"우리..바다가서 회나 한점하고 올까??"
그렇게 시작된 장난은..
당연히 저인것으로 걸리게 되고..
불붙이고 도망가는게 어딨냐며..한참 꼬득이다가..
친구의 여자친구의 애원에.....ㅠ_ㅠ
결국 저녁 7시에 안면도행을 결정했습니다...ㅠ_ㅠ
마침 그 커플의 후배가 거기서 부모님과 팬션을 하고 있어서..
거기서 잠을 자고 술도 마시고 폭죽도 쏘고 할 수 있었습니다..ㅎㅎ
다들 출근때문에 아침에 부랴부랴 올라오는데..죽을것 같더라구요..ㅎㅎ
그런데 올라오면서 안건..;;
제가 서로의 번호로 문자를 보냈을때......둘이 같이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이게 뭐 하는짓인지..;;
아무리 친하다고해도 커플사이에 끼어서 자고..ㅎㅎ
그래서 신나게 코만 골아버렸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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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5.
=>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