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19禁???] 그녀에게... 스치듯 안녕... ㅡㅡ;;
- [서경]대검중수부
- 조회 수 241
- 2008.08.05. 09:03
역삼역 근처인지 삼성역 근처인지..
낮엔 어느 회사를 다닌다고 했었나????
길게 내려뜨린 생머리와 너무도 잘 어울리는 듯
가냘픈 어깨선과 왠지 단정해 보이는 차림새까지...
어디 하나 빠져 보이지 않는 참해 보이기만 한 아가씨가...
술냄새, 담배냄새에 찌들어 있는 배 나온 대검이가
뭐 그리 좋다고 내게 몸을 맡겼는지는 모르겠지만... ㅡㅡ;;
나 역시 몽롱한 기운에 네 몸을 받치려 하니... 좀 많이 민망하더구나...
사회적 체면도 간과할 수 없었던지라...
참해 보이기만 한 너의 몸은 그저 오로지 부담으로만 다가오더구나... ㅡㅡ;;
이름도 모르고, 성도 모르지만...
이 대검이가 너의 진정한 사랑과 진정한 안식처가 아니었음을 잘 알고 있단다.
물론, 나도 한 가정을 가지고 있는 만큼 마찬가지 상황인 게고... ㅡㅡ;;
우리 그저... 서로에게 바람처럼 구름처럼...
한번 스치고 지나가는 그런 운명이라는거... 금방 느껴지게 되더구나... ㅡㅡ;;
너도 어서 정신차리고 일상으로 돌아가...
내가 너를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듯 모두 잊고, 네 갈 길을 가길 간절히 바란다...
안녕... ㅡㅡ;;
.
.
.
.
.
.
출근길 2호선 지하철...
오래간만에 앉아가는데 제 옆에 앉아 깊이~~~ 잠든 아가씨...
졸다졸다 아얘 제게 기대어 쓰러지듯 자던데...
과감히 밀쳐내고 강남역에서 내렸습니다.
오우~~ 졸면서 오고있는디... 왜케 무겁나 했네… 우씨~~ ㅡㅡ;;
모두 활기찬 하루되삼~ ^^*
낮엔 어느 회사를 다닌다고 했었나????
길게 내려뜨린 생머리와 너무도 잘 어울리는 듯
가냘픈 어깨선과 왠지 단정해 보이는 차림새까지...
어디 하나 빠져 보이지 않는 참해 보이기만 한 아가씨가...
술냄새, 담배냄새에 찌들어 있는 배 나온 대검이가
뭐 그리 좋다고 내게 몸을 맡겼는지는 모르겠지만... ㅡㅡ;;
나 역시 몽롱한 기운에 네 몸을 받치려 하니... 좀 많이 민망하더구나...
사회적 체면도 간과할 수 없었던지라...
참해 보이기만 한 너의 몸은 그저 오로지 부담으로만 다가오더구나... ㅡㅡ;;
이름도 모르고, 성도 모르지만...
이 대검이가 너의 진정한 사랑과 진정한 안식처가 아니었음을 잘 알고 있단다.
물론, 나도 한 가정을 가지고 있는 만큼 마찬가지 상황인 게고... ㅡㅡ;;
우리 그저... 서로에게 바람처럼 구름처럼...
한번 스치고 지나가는 그런 운명이라는거... 금방 느껴지게 되더구나... ㅡㅡ;;
너도 어서 정신차리고 일상으로 돌아가...
내가 너를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듯 모두 잊고, 네 갈 길을 가길 간절히 바란다...
안녕...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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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2호선 지하철...
오래간만에 앉아가는데 제 옆에 앉아 깊이~~~ 잠든 아가씨...
졸다졸다 아얘 제게 기대어 쓰러지듯 자던데...
과감히 밀쳐내고 강남역에서 내렸습니다.
오우~~ 졸면서 오고있는디... 왜케 무겁나 했네… 우씨~~ ㅡㅡ;;
모두 활기찬 하루되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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鐘根인디朴
09:09
2008.08.05.
2008.08.05.
09:11
2008.08.05.
2008.08.05.
09:11
2008.08.05.
2008.08.05.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침부터 조는 아가씨는 왜 그럴까요?..............
어젯밤에 뭐 했기에...세상사에 찌들리다보니.....이상한 생각만?........
아침부터 조는 아가씨는 왜 그럴까요?..............
어젯밤에 뭐 했기에...세상사에 찌들리다보니.....이상한 생각만?........
09:11
2008.08.05.
2008.08.05.
09:12
2008.08.05.
2008.08.05.
실제 얘기, 같은 과 얌전하고 참하고 이쁘장한 여자애가.....
매일 수업 시간에 졸더랍니다....과애들하고 별로 어울리지도 않고,별로 말도 없고,
나중에 알고 보니, 그 얌전하고 매일 졸던 애가..모 연예인이 연류된 사건으로 매스컴을 장식.......
알고 보니 완전 뒷구멍으로 호박씨.....................나이트 클럽 죽순이였답니다.
그래서 매일 학교 와서 졸았다던 전설 같은 이야기가 있죠.......
매일 수업 시간에 졸더랍니다....과애들하고 별로 어울리지도 않고,별로 말도 없고,
나중에 알고 보니, 그 얌전하고 매일 졸던 애가..모 연예인이 연류된 사건으로 매스컴을 장식.......
알고 보니 완전 뒷구멍으로 호박씨.....................나이트 클럽 죽순이였답니다.
그래서 매일 학교 와서 졸았다던 전설 같은 이야기가 있죠.......
09:17
2008.08.05.
2008.08.05.
ㅎㅎㅎ 무서운 죽순이....ㅎㅎㅎ
(대검중수부님) 반전이 멋지십니다...ㅎㅎㅎ
버스를 타니깐...이건 뭐.... 졸지도 못하고..맨날 서서 오니....
(대검중수부님) 반전이 멋지십니다...ㅎㅎㅎ
버스를 타니깐...이건 뭐.... 졸지도 못하고..맨날 서서 오니....
09:34
2008.08.05.
2008.08.05.
09:36
2008.08.05.
2008.08.05.
글을 읽어 내려오다보면... 반전을 암시하는 복선을 미리 깔고있죠...^^*
"나 역시 몽롱한 기운에 네 몸을 받치려 하니..."에서
"받치려하니..." 아주 결정적 복선입니다.
(시험에 잘나옵니다... 밑줄 쫙~~~!!!!)
"나 역시 몽롱한 기운에 네 몸을 받치려 하니..."에서
"받치려하니..." 아주 결정적 복선입니다.
(시험에 잘나옵니다... 밑줄 쫙~~~!!!!)
09:43
2008.08.05.
2008.08.05.
10:06
2008.08.05.
2008.08.05.
저두 예전에 장거리 출퇴근할때 남부터미널에서 압구정가는 짧은사이에 옆에아저씨,아줌마한테 기대 많이 졸았던 기억이납니다.안기대려고 해두 자꾸 기대진다는....어쩜 장거리 출퇴근이 피곤의이유??
너그러이 이해를...^^
너그러이 이해를...^^
10:15
2008.08.05.
2008.08.05.
10:18
2008.08.05.
2008.08.05.
10:35
2008.08.05.
2008.08.05.
10:37
2008.08.05.
2008.08.05.
11:14
2008.08.05.
2008.08.05.
11:44
2008.08.05.
2008.08.05.
12:28
2008.08.05.
2008.08.05.
12:52
2008.08.05.
2008.08.05.
13:04
2008.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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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5.
2008.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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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5.
2008.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