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가라면 본인이 차에 타려고 문을열면 담배냄새가 난다는걸 느낄때가 있을껍니다.

저또한 한때는 엄청난 골초였다보니 당연 느꼈구요...

한달전부터 어떤 방향제를 사용하는게... 또한 어디에 놓는게 좋을까 고민하다가 에어컨 필터 부분을 생각했습니다.

에어컨 필터를 갈려고 열었다가 밑부분에 방향제 패드를 깔면 어떨까 싶은 생각에 넣어봤지요...

처음 2~3일은 좀 독하긴 해도... 3일정도 지난뒤로 부터는 은은한 향이 에어컨 바람을 통해 나오니 좋더군요...

평소에는 잘 안나다가도 에어컨을 켜면 향이 함께 올라와 차안 전체로 퍼지는 느낌이더군요...

한번 시도해 보심이 어떨까요...

향은 너무 독하지 않은 은은한 향으로 고르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