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티러브입니다.

서경회원들께서 대부분 아시는 것과 같이
서경광역장 자리가 공석이 되어 서경회의방에서
차기 서경광역장에 대한 의논이 진행중입니다.

전임 운영진 포함 약 40명이 참여중이며
별다른 내용이 나오지 않고 있지만, 7월말까지는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광역장의 추천도 중요하지만, 향후 서경광역장님은
어떤 마음가짐과 행동 실천으로 서경방을 이끌어 주셨으면 좋겠다는
모델라인으로 가다듬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약 열흘간 서경게시판을 넉울님과 시연아빠님이 맡아주셨는데
두분이 광역장 후보이고 두분중 한분으로 낙점 되어 있다는
말도 안되는 괴담이 흘러나와 그와는 관련 없음을 정확하게 알려드리고자
공지를 합니다.

넉울님은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있고
시연아빠님은 두세차례 광역장 하실 의향이 없다고 하신 상태입니다.
광역장 후보와 관련 없기에 불필요한 오해가 발생하지 않으실
두분으로 게시판지기를 맡긴 것입니다.

다시 한번 말합니다. 넉울님. 시연아빠님 모두 광역장 하실 의향이 없으시고
저또한 그게 정답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충분히 시간을 가지고 진행할 예정이며 그 중심에는 서경회원이 함께 하실 겁니다.
7월말까지 서경회의방에서 별다른 내용이 없다면
회의방에서의 논의를 종료하고 8월부터는 다시 서경방으로 이
동토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임시지기로 고생하신 넉울님과 시연아빠님께 감사합니다.

차기 서경광역장 인선완료 시점까지 서경게시판은 아지님이 맡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게시물 이동.수정 또는 공지로 요청은 쪽지등으로 아지님에게 연락을 취하시면 되겠습니다.

# 행여 또 아지님이 광역장 하는거 아니냐는 뜬소문을 흘리시는 회원은
남자 답지 못한 회원으로서 저와 둘중 하나는 꼬추 자르는 것으로 하면 되겠습니다. - -;;


어려운 시기입니다. 슬기롭고 현명하게 서경방 전체를 위한 희망을 이야기 합시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