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간만에 눈팅 회원을 탈피해 보고자...

9시 40분 퇴근하고....
남부순환로를 타고 고고씽...

지리형님(첨 뵜는데 형님이래..ㅋㅋㅋ 죄송 ㅡ.ㅡ;)  & 루루형님 생일 퐈뤼에 댕겨왔습니다.

2차 쯤에서 쪼인했는데..
많은 분들이 오셨고 또 가셨네요...

기억 나는건...음...

시연아빠형님 - 멀리서 늦은 밤 오신...훈남 시연아빠님
테리윤형님- 항상 즐거운 훈남형님... 멋져부러..
아기천사님- 처음 뵈었지만 재밌으신 아기 천사님.
창윤아빠님가족 - 애기가 너무 귀여워요..ㅎㅎ 잘 들어가셨죠??
병후니님 - 술을 많이 드셨는지 너무 피곤해 하시는.. 병후니님...(구면이죠??ㅋㅋㅋ)
hee님 - 우와...첨엔 규민마미님인줄 알고...아는 척했는데..알고 보니 첨 뵙는 hee님
오비님 - 역시나 목소리 큰 오비님.
랩찬님 - 멋지게 차려입고..옆에 있는 분이 자꾸 여친이라 우기는 랩찬이
비광님 - 멋쟁이 비광형님...어제는 스퐁이 잘 델꾸 가셨나요?? 속도위반 노노노~~
햇살나무님 - 스탈이 너무 멋지십니다..ㅎㅎㅎ (스페인 축구선구 생각남..ㅎㅎ)
눈팅님 - 제가 최강 왕짱 눈팅회원인데...눈팅님이란 닉넴 소개 받고 깜짝!! ㅠㅠ
케이디님 - 언제나 사진쟁이 ㅎㅎㅎ 사진 기대할께요..ㅎㅎ
지리님 - 메인사진과 너무도 똑같아서 진짜 깜짝 놀랬다는...ㅎㅎㅎ
루루형님 - 뭐 말이 필요없는 간지가이...

기억의 장애가..ㅡ.ㅡ;
너무나 방가웠습니다..
일욜 저녁에 혼자 정장입고..완전 뻘쭘했다는...ㅋㅋㅋ

자주자주 외출해야겠어요..
너무 좋드라구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