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염증이라는 병같네요. 고통이 심하죠. 빠른 쾌유하세요~

안아 주거나 업어 주지 마세요.....처음엔 칭얼거려도 습관되면
괜찮거든요..애 자꾸 안으면, 팔뚝도 굵어진답니다......

저는 예전 울애 키울 때에, 절대로 업어주거나 안아주지 않았거든요....
백일 지나고부터는 누운 채로 우유병도 먹였으니까요..밤에 울어도 토닥토닥만 해주고
안 안아 줬어요.....어느날....애가 어느 정도 큰 후에도....매일 할머니에게 업어 달라고...
땡깡 부리기에...엄마가 업어줄게...했더니 울애왈 엄마도 업을 줄 알어? 하고 묻더군요....

애기들도 누울 자리보고 발을 뻗어요.....할머니는 애가 밥을 안 먹어, 30분 이상
쫓아다니면 먹여 줘야 했는데..저는 안 먹으면 딱 치워 버리니...제가 밥 차리면 말 없이
와서 잘 먹더라구요...할머니가 저보고 애엄마가 정이 없다고 했는데, 정과는 별도로 애기는 좀 냉정하
키워야 할 듯 싶어요....그래야 엄마가 편하답니다.

아 걱정입니다.... 정말

자녀분이 눈에 밝히시겠네요..ㅠㅠ 빠른 쾌유 하세요

에구구...제수씨 고생이 많네.....컨셉이 제수씨점 많이 도와 주어야 하겠네.....

당분간 컨셉님이 고생하셔야겠네요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역시...아기를 키우는 노하우가 있는거군요..ㅎㅎ

컨셉님... 퐜팅!!~~~ 79 양띠 홧팅!~

ㅋㅋㅋ
79양띠 화이팅입니다요

빨리 나으시길 바랍니다~ 옆에서 많이 도와주셔야겠네요~ㅋ 아기가 참 이쁘던데요~

지난번 벙개때도 계속 애기를 업고계시고 있었서 힘들어 보이셨었는데... 아이고.. 빨리 나으시길 바래요.. 컨셉님이 이제 애기 업어주세요..

target=_blank>http://www.kiasportage.net/zboard/spboard.php?id=sk_bbs&no=60814


요거...참조하세요..^^

체력은 밥력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