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쯤 성남종합운동장 도착해서 프런트바이저 장착했습니다.
첨 뵙는 회원분들이 많이 계셔서 인사를 많이 못 드렸네요

그 후에 맥가이버님께 스트럿바 장착 부탁드렸더니 흔쾌히 작업해 주셨어요
경보기가 달려있는 바람에 장착이 어려웠는데, 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땀 뻘뻘 흘리시면서 깔끔하게 마무리 해 주셨습니다. 너무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3시 조금 넘어서 20여대 조금 넘게 고기리로 출발
차량이 너무 많았지만, 앞뒤에서 용미니님 루루님 통제를 잘 해주셔서 모두 무사히 도착했구요
맛있는 고기(?)와 닭백숙, 오리백숙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술 조금 하고, 계곡물에 잠깐 몸 담그고, 4 vs 4 족구도 한게임하면서 열심히 놀았습니다.
8시 조금 넘어서 단체사진 촬영하고 출발했는데, 집이 가깝다보니 일찍 도착했습니다.

오늘 처음 뵌 회원분들 인사 많이 못 나눴지만,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프런트바이저 공구하느라 고생하신 포커님, 늑투님 감사히 잘 받았구요
2,30여대 장착하느라 고생하신 루루님 고생많으셨습니다.
몸보신 벙개 주최하고 일일이 서빙하신 용미니님 수고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맥가이버님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