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근무가 어케 될지 몰라서 대리수령 신청했다가... 일이 빠져서 낼름 다녀왔습니다.

새벽까지 비가와서 걱저을 했지만... 낮이 되면서 날이 너무나 좋다 못해 덥더군요 ㅠㅠ

조금 늦게 운동장에 도착했네요...

입구에서 몇분이 반겨주셨는데... 누군지 모르니... 답답하더군요... ㅠㅠ

나중에 알게된 분은 날제비님였다는....

암튼 날이 워낙 더워서 짜증도 날법한데... 다들 땀을 뻘뻘 흘리시면서 작업해주시는 모습보고... 감동먹었습니다.

제건 날제비님과 용미니님이 해주셨습니다. 나중에 들뜨면 A/S 들이될겁니다 ^^
(농담이구요...)

몸보신으로 2차를 가시는거 같던데... 오늘 아가랑 엄마가 일주일간의 산후조리를 마치고 퇴원한지라...

참석을 못했네요...

다들 좋은 시간 보내시구요...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PS : 토시리님 두번째 인사드렸네요...
호호장군님 사진활동 넘 열심히 하시던데... 곧 있음 장비 업하실거 같습니다.
용미니님은 유니폼이 너무 잘 어울리시더군요...
인사를 하지도 못한지라... 대략 이렇게만 주어듣고 봤습니다.

그리고 닉넴 변경해야겠어요 ㅠㅠ 오프때 닉넴 말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조만간 좋은 이름으로 다시 인사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