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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점심 도시락.....
- [서경]팬케이크™
- 조회 수 220
- 2008.07.11. 08:36
●울애가 매일 밥 사먹기 지겹다고 해서
요즈음 다시 도시락을 싸주고 있네요....
그저께는 김밥..............
어제는 참치 밥이랑 주먹밥...
오늘은 유부초밥......
더운 여름이라 식초를 넣으면 쉽게 상하지도 않고
맛도 더 있다죠......
●여자애라 입맛이 짧아서....
밥은 조금에 ....칸타타 커피와.....
또 며칠 싸가면 싫증 내겠지만.............
그래도 도시락만한 게 있을라구요...........
매일 점심 사먹는 것도 스트레스 잖아요....
●과일도 이것저것 챙긴 도시락
.....오늘도 열심히 공부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 여성방글과 중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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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직장생활 16년째라 매일 근방에서 점심을 사 먹는데...
너무 지겹습니다,,,식당도 3~4군데 밖엔 없어서,,,거의 메뉴를 외우고 있죠,,^^
울 집사람도 도시락 좀 싸주면 좋을것 같은데 서로 직장에 다녀서 부탁도 못하고,,,
너무 지겹습니다,,,식당도 3~4군데 밖엔 없어서,,,거의 메뉴를 외우고 있죠,,^^
울 집사람도 도시락 좀 싸주면 좋을것 같은데 서로 직장에 다녀서 부탁도 못하고,,,
09:38
2008.07.11.
2008.07.11.
늑투님! 도시락 싸기가 쉬운 것은 아니지만 습관이더라구요......
한 번 싸기 시작하면 쉽거든요...굉장한 것을 쌀 생각 말고, 간편히 싸면 되거든요...
좋은 말로 사먹는 음식 맵고 짜고 건강이 안 좋아진다고 슬쩍 함 이야기해보세요.......
저도 예전 직장생활하면서 애아빠 도시락 싼 적이 있는데, 그냥 보온병에 아침에 먹던 국 담고..
김 한 개 담고, 김치와 아침에 먹던 반찬 1-2가지 더 넣으면 되던데요...정 반찬 없으면 참치 한 캔
더 넣거나...그러다가 지겨워지면 다시 사먹고, 지겨워지면 다시 도시락으로...
대신 마른반찬은 좀 해놔야 되지요...멸치 볶음,오징어 무침 같은 것....
에효...매일 사먹는 것도 스트레스에요....맛있는 밥집이 있음 모를까.......
한 번 싸기 시작하면 쉽거든요...굉장한 것을 쌀 생각 말고, 간편히 싸면 되거든요...
좋은 말로 사먹는 음식 맵고 짜고 건강이 안 좋아진다고 슬쩍 함 이야기해보세요.......
저도 예전 직장생활하면서 애아빠 도시락 싼 적이 있는데, 그냥 보온병에 아침에 먹던 국 담고..
김 한 개 담고, 김치와 아침에 먹던 반찬 1-2가지 더 넣으면 되던데요...정 반찬 없으면 참치 한 캔
더 넣거나...그러다가 지겨워지면 다시 사먹고, 지겨워지면 다시 도시락으로...
대신 마른반찬은 좀 해놔야 되지요...멸치 볶음,오징어 무침 같은 것....
에효...매일 사먹는 것도 스트레스에요....맛있는 밥집이 있음 모를까.......
09:58
2008.07.11.
2008.07.11.
중국 찐 쌀 이후에는 김밥천국을 끊었는데요...
김밥 재료도 미리미리....사놓으면(단무지,우엉조림,맛살,햄)...반찬 없을 때...
달걀만 부쳐서...김치와 참치 넣고.......그냥 두어 줄 두르르 말면 되거든요..
..........도시락도 싸는 요령이 생기면 쉽답니다........
김밥 재료도 미리미리....사놓으면(단무지,우엉조림,맛살,햄)...반찬 없을 때...
달걀만 부쳐서...김치와 참치 넣고.......그냥 두어 줄 두르르 말면 되거든요..
..........도시락도 싸는 요령이 생기면 쉽답니다........
10:01
2008.07.11.
2008.07.11.
10:16
2008.07.11.
2008.07.11.
11:08
2008.07.11.
2008.07.11.
간단해보이지만 엄마의 정성과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훈훈한 도시락 같네요...ㅎㅎㅎ 도시락 먹어본지가 언젠지..
예전에 울 어무이가 싸주는 도시락이 학교에서 젤 인기였는데...어무니 김치솜씨가 죽여주시거등요..ㅎㅎㅎ
예전에 울 어무이가 싸주는 도시락이 학교에서 젤 인기였는데...어무니 김치솜씨가 죽여주시거등요..ㅎㅎㅎ
12:07
2008.07.11.
2008.07.11.
12:56
2008.07.11.
2008.0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