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갑자기 안산행이 되었네요...

13일날 할까 했던 것인데..........
바쁘신 가운데 일부러 시간 내 주시고

가게에 나와 주신 맥가이버님, 토시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 정말 날도 후텁지근하고,

어찌나 땡볕인지, 두 분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특히 맥가이버님, 땀을 줄줄 흘리면서
어찌나 고생이 많으신지, 오늘 저를 마지막으로

다이에서 손을 떼시겠다고 합니다.



●쪽지에 전화에 굉장히 시달리신다고 하시네요.
무재주가 상팔자란 말이 갑자기 떠오르더라구요.

전화나 쪽지로 괴롭히지 말아 주시길.............
저도 약간 찔립니다만....




사실 저도 다이를 부탁드린 거지만,
이렇게 오랜 시간 고생을 해야 하는 것인지
정말 몰랐답니다........





●오랜 시간 고생하신 맥가이버님, 토시리님!
감사드리구요.....안산에서 깨끗이 셀프 세차도 하고
학여울역에 가서 기름도 가득 넣어주고...

기분 좋게 집에 들어왔습니다........


사이드 리피드 볼 때마다.........
므흣므흣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