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DIY를 하실때 LED 다이를 많이들하시죠....
보통 LED는 3.5V 정도에서 동작을 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LED를 가실때 + 단자쪽에 저항을 사용하여 LED에 맞도록 전압 강하를 하시는게 대부분이죠...

계기판이나 기존 LED를 교체 하실때는 이미 잘 디자인된 기판에서 LED만 변경하는 작업이라
큰 지장이 없겟지만...

그외 전구를 사용하던 부분을 LED로 변경하는 작업을 할때는....
그냥 전압강하만 해서 동작을 시키면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까라는 의문이 들어버렸네요....

어떤 전자 제품이라도 순간의 고전압을 받는다고 부품이 갑자기 파손 되지는 않겠지만...
주기적인 충격이 가해지만 수명이 확~~~줄어버리죠...

즉...키 온상태에서 전기가 흐르는 부분들은 시동걸때 순간 끊어지고 전기가 들어오고를 반복하면서
서지전압이라고 순간적으로 피크를 치는 전압이 들어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버리내요....

그렇다면 당연히 LED의 수명은 줄어들테고 그에따라서 LED가 한발씩 나가는 일이 벌어지는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에 도달했습니다....

음...그렇다면 역시 안정적인 방향은 정전압 레귤레이터의 사용인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