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 동안 쉽니다.........
사실 대충 일이 마무리되어 오늘부터 쉬는 것과
마찬가지지만..그동안 막바지 폭풍 같은 일이 몰려......

넘 피곤하네요...아침부터 비몽사몽 졸고 있습니다.......



●쉬는 동안 무얼할까 생각을 합니다.
낼 첫 날은 부모님 모시고 외출도 시켜 드리고  
외식도 할려고 했더니..........

비가 온다니...생각 중이네요....



●뭐 취미도 없고 돌아다니는 것도
썩 좋아하지도 않고....무얼 해야 할까.......
곰곰이 생각 중입니다.....이무래두 구질구질한 집안 살림
챙기다 말 것 같은데요.....




●요즈음 만사 의욕이 없어서.....암 것두 하기 싫네요...
먹고픈 의욕도 상실했다죠........몇 군데 먹고픈 것 찍어
두기는 했는데...걍 집에서 뒹굴이 모드로 갈까 합니다.



●그래도 쉰다는 것 자체가 무척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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