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에 일을 하면서 인터넷 웹서핑을 하다가...

급 다운스프링에 꽂히게 되어버렸어요..

그래서 오늘 무작정 가서  테X   스프링으로 지르고 와버렸네요...-_-ㅋ

아직 물건이 오질 않아서 수요일날 장착 하기고 했구요..ㅋ

여기저기 가격비교해보구  그나마 저렴한곳으로,ㅋㅋㅋ

수원에 있는곳 보다 더 저렴하게,ㅋㅋ

매달 차에 20만원이 넘게 꼬박꼬박 들어가는것 같네요ㅠ

가난한 월급쟁이에게는 큰 사치 이지만...

그래도 꼬박꼬박 적금도 잘 넣고..ㅋㅋㅋ(이제  3달째..-_-)  

사회생활 시작한지 3달째라서....ㅋㅋ

내 일하면 열심히 돈을 모으리라 다짐했건만::

우리 스퐁이가 날마다 절 애처롭게 쳐다보며 소리를 치는 바람에..

"주인님....성형 시켜주세요~~~~~~~"

우리 스퐁이를 외면할수 없기에..ㅠ

그래도  우리 스퐁이가 나날이 이뻐지는 모습일 보니 흐뭇할뿐...-_-ㅋ

이쁘게 장착하고 사진 찍어서 올릴테니 이뻐해주세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