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금요데이의 후유증인가.....
분명 핸드폰 알람 소리를 못들었건만..!!! 시계는 벌써 8시40분을 가르키고 있더군요...ㅡㅡ;;
젠장 X 됬다....출근이 9시 이건만 이건 뭐하는 짓인지...시계를 보자마자 거의 초인같은 스피트로 후다닥 씻고 옷입고
넘 급해서 머리도 엉망진창..!! 차에 올라탄 시간은 8시 55분..예열이고 뭐가 그런거 볼것도 없이 차 후딱 빼서...ㄱㄱ싱..간만에 신나게 밟아봤네요...(안전운전 해야하는데 기름이 땅에서 쏟아나오는것도 아닌데..아오....!!)
사무실 도착하니....9시25분...다행이 전날 다른 직원분이 야근을 하셨는지 사무실에 아무도 없더군요..^^ 잽싸게 사무실 아침 청소 간단히 하고...요롷게롱 접속..ㅎㅎㅎ 비가온다고 하던데.....다들 안전 운행하시고요..안전마크 하시고요
즐거운주말 보내세요..오늘은 퇴근하자마자 디비 자야겠네요..낼또 출근이나..ㅜㅜ 아오 나에게도...주5일 근무를 달라..ㅡㅡ;; 걍 신세한탄 해보았습니다 오늘도 왠지 사무실에서 하루쟁일 꾸벅 꾸벅 졸꺼 같은 예상을 해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