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그녀를 사랑해도 될까요?? 급벙 후기..
- [서경]깡수
- 조회 수 256
- 2008.06.28. 03:57
주말에 부산을 내려갈 계획이라.. 후기를 못쓸꺼 같아 쓰고 잡니다.. ㅎㅎㅎ
오비 형님과 오에이 형수님의 100일 기념 급벙개 후기입니다.. ㅎㅎㅎ
전 10시쯤 강북 한 식당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하니 미리 많은 횐님들께서와 계시더군요..
주인공인 오비 형님과 오에이 형수님도 좀전에 도착하신듯...
밥을 먹고.. 센스티지 누님과 루루형님이 축하 케잌과 꽃다발로 작은 이벤트는 시작 되었습니다..
오비 형님께서 헬륨가스와 자기야 사랑해.. 플랭을 준비하셨더군요...
완전 부러웠습니다.. ㅎㅎ..
그리구.. 식사를 하구.. 100일 기념.. 그룹 주행.. ㅎㅎ..
근데요.. ㅠ.ㅠ 강북 길가에서.. 그룹 주행을 위해 일렬로 정렬해있는데요..
한 여고생이 제게 와서 묻더군요...
"아저씨 이 차를 왜 여기 서있어요?" ㅠ.ㅠ 장가도 않간 숯총각인 절 아저씨로 만들어 버리더군요..
제가 대답 했습니다.. "아네. 자동차 동호횐데요.. 같이 드라이버 할려고.. 그럽니다"
여고생왈 "우와 멋지다" ㅠ.ㅠ 저도 봤는데요.. 좀 뽀대는 나더라구요.. 다들 사이드미러 리피트 비상등켜구
더더미를 하나씩 달구.. 정렬해 있는 모습이요.. ㅎㅎ..
강북에서.. 한강 뚝섬 유원지까지 그룹 주행을 시작했구요.. ㅎㅎ..
동부간선에서 공사로 좀 막히긴 했는데요.. 뚝섬 유원지까지 짧았지만.. 한강 야경과 시원한 강바람을 맞어며 짧았지만 즐건 그룹주행이였구요.. ㅎㅎ...
뚝섬 유원지에 도착을 하니.. 주5일제 여파인지.. 많은 시민들이 나와 계시더군요..
저흰 주차를 하구.. 간단한 음료와 맥주를 사서 차에 있는 돗자리를 챙겨서..
한강변 쪽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글구 비비큐 치킨과 생맥주도 시켜서 마셨습니다..
한강변에서 시원한 맥주 한모금에 이쁜 서울 야경에.. 좋은분들과 함께.. 즐건 밤이였네요.. ㅎㅎ
음 그녀를 사랑해도 될까요?? 급벙 후기니다.. 결론은 100일 1000일되구 1000일 10000일 100000일 될때까지
이쁜 사랑 이어 가세요.. ㅎㅎㅎ.. 넘 잘어울리는 한쌍입니다.. ㅎㅎㅎㅎ
오비 형님의 100일을 축하해주시기 위해.. 멀리서 가까이에서 함께해주신..
늑투형님.. 테리윤형님.. 센스티지누님.. 코코리형님..스카이옙형님.. 루루형님.. 도둑형님.. 규민맘누님..
비광형님.. 날제비형님..마리아형님.. 케이디.. 히양.. 윤군님 커플.. 막내 랩찬까지.. 함께 즐건 시간을 보내서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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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조금 가음하신... 테리윤 형님 대리운전 기사가 와서 모시고 가는걸 보고 집에 왔습니다..
걱정 않하셔도 됩니다.. 형님 아침에 해장하십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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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8.
테리윤님 또 과음을....몸 상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