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오후 1시 인천공항 출발... 여기 숙소에 도착하니 한극시간 기준 화요일 아침 8시 30분..
거의 20시간 가까이 이리저리 치이다 겨우 도착했네요.. 스웨덴...
쩝 피곤혀...
한국보다 7시간 느립니다. 지금 아침 6시 40분...우리나라는 오후 1시 40분이겠네요..

비행기엔 대학생으로 보이는 관광객이 그리 많던데...
울 나라도 경제력이 많이 좋아진듯...

여기는 백야인지 저녁 12시가 되어도 우리나라 새벽처럼 밝습니다.

택시타고 오다가 기아자동차 간판이 있길래 얼마나 반갑던지..

여기도 여름이라지만 가을날씨처럼 쌀쌀합니다.
가도가도 너른 땅이 듬성듬성 있는 건물들... 높아야 5층미만..

여기 국민들은 무얼 하기에 우리보다 훨신 잘 살까 ?? 고민해 봤습니다...
내 나라 대한민국.  모든게 잘 되어야 할낀데...
돌아가는건 참 아닌것 같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