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지 저희 스포넷에는 경험(?)이 많으신 분들이 많으시기 때문에 ^^:;;

얼마전 저의 절친한 친구가 절대로 일부러한건 아닌..
주차된 차를 빼달라는 전화를 받고 차를 빼다가 음주에 떡하니 걸렸드랬지요.

쐬주 네잔을 마셨다고 하는데.

바로 불려가서 채혈하고 그러고 일단 가보라고 하고선
1주가 지나고 벌써 2주쨰인데
도통 연락이 없답니다 ㅡ.ㅡ;

괜시리 긁어부스럼일까 경찰서에 문의는 못해보고 하하..

저한테 물어봐서 저도 뭐 알아야죠 ^^;;

원래 이렇게 오래 걸리는 건가요? 아님 혹 운좋게 누락이 되고 그런걸까요?
오늘 특별 사면도 있던데.. 사면된건가.. 하하

혹 경험 및 아시는분 있으시면 살포시 ^^;; 알려주시면 감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