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다이번개에 참석하면서 느끼는 건데요.... 스포넷 활동 1년동안 많은 사람을 만나고, 인연을 맺고 지내고 있습니다.

처음 다이를 시작하여 많은차가 내 손을 걸쳐가고, 그 횐님과 친해지고, 자주 만나게 되고...

1년이 지난 지금은 그 횐님들의 소식조차 알수 없고, 연락도 없고.....

하지만 새로운 회원님들을 다시금 만나고 인연을 맺고 있습니다.

이처럼 돌고 돌아가는게 세상사라고는 하지만 우리의 관심사는 지금 어디에 있는지....

스포넷 활동한지 6개월정도면 거의 다이는 다 했다고 해도 무리는 없을듯 하네요...

여러분도 처음 다이할때 다른사람의 손을 빌려 하나하나 꾸며나갔을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이 받은 회원님들의 땀방울을 새롭게 활동에 접어드는 회원님들께 나눠주심은 어떨까요...

우린 스포넷이란 울타리안에 항상 그자리에 있습니다.

울타리밖으로 뛰쳐나간 회원님들이야 어쩔수 없다하더라도 이 안에서 만큼은 서로를 격려해 주고, 도와주며,

살아가는게 어떨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