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호수 유원지내 가족과 식사를 하러 가던중에
식당 앞 외길에서 바로 앞에 검은색 08년식 티지와 맞딱드리게 되어,,
비켜 드리려고 차를 후진 하였는데~~
그 분이 지나가면서 인사를 하시더군요^^
기냥 감사의 뜻인가 보다 했는데~~ 룸미러로 보니,,, 프리미엄 스티커가~
정신없이 비상깜빡이를 넣어보았지만~~
그분은 이미~~ 지나간 뒤 였습니다.
아마 오늘 산오름에서 식사를 하신 것 같은데요^^
담에 또 뵙기를 기대합니다.^^

사실 요즘 횐님들을 무척 자주 뵙는 편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로또를 사야할 듯~`
며칠 전(목요일 저녁 21시경)에도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에서
바로 옆에서 반갑게 손을 흔들며 아는체 해주신 횐님도 그렇구요~~
출근길에 인덕원 사거리에서 뵌 횐님도 있구요,ㅎㅎㅎㅎ

꼭 조만간 로또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