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집에와서 뜯을 준비하고 마지막 질문을 게시판에 올린순간
저 먼~~ 안산에서 포커님의 전화"리피터는 이렇게 뜯고 저렇게 하고 이렇게 하면서 저것만 주의하면되요"
그 말 새겨넣고 작업을 할까 생각하던중 끝으로 수화기를 이어받은 토시리 행님왈
"그것보다 쉬운게있는데,.. 여기와서 소주한잔하면 포커가 해줄데...^^"

두번 생각도 안하고 바로 넘어갔습니다...

소주한잔하고 포커님 운전석 저 조수석 뜯고는 리피터 장착에 들어갔습니다..

친절하게 하나하나 챙겨주시며 같이 작업해 주신 포커님,,,

언제찍었는지 모르지만 사진으로 우리 둘 관찰하고있던 토시리 행님,,,
중간중간 대충대충 해라는 말만 기억나요^^

짧은 시간 만나고 들어가신 깜장 스퐁님 그리고 마지막으로 토시리 행수님 ^^,,,,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항상 제가 생각하는거지만 회원님께 전수받은 다이, 널리 모두를 이롭게 하기위해
미흡하지만 제 도움이 필요하신분은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추신 : 이번 공구한 리피터 무지 이쁘네요.. 언더 램프도 led가 많이 박혀서 무척 밝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