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망할 주차단속~~
- [서경]컨셉
- 조회 수 141
- 2008.05.28. 10:01
어제 아침에 여의도 현장에 잠깐 일이 있어서 들렸습니다.
국회의사당 쪽 국민은행 뒷골목에 차를 잠시 주차했죠
원래 공영주차장이있었는데, 국민은행 건물 리모델링 공사로
공영주차장을 사용못하던군요. 잠시 서류만 전해주고 조명 쪽 문제만
봐주고 오면 되는상황이라 잠깐 현장에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제 경보기리모컨에서 충격감지 알림음이 계속울리더라구요.
그래서 6층에서 후닥닥 뛰어내렸갔더니, 벌써 차는 끌려가고 없더라구요. ㅠㅠ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부터....
제길 잠깐 갔다온다는 생각에 지갑을 차 조수석에 그냥두고 내렸는데,
그 사이에 끌고 갔으니 주머니에 한푼도 없는상황...ㅡㅡ;
다행히 핸드폰줄에 걸려있는 교통카드..
아무생각없이 버스를 탔습니다. 그런데 교통카드를 되는순간 울리는 '잔액이 부족합니다'
한마디!!!! 아~~~~
아무생각없이 버스에서 뛰어내렸습니다. 얼마나 창피하던지.
결국은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신길역 보관소까지 걸어가서 차를 찾았습니다.
견인기사 분명히 지갑을 봤을텐데, 정말 양아치가 아니고서야
완전엿먹으라고 끌고 간 것 같습니다. 전화해서 욕이나 싯컨 해주려고 했는데
통지서에도 그렇고 견인기사 전화번호는 없더라구요. 보관소에서도 가르쳐 주지않고
정말 어처구니없는 당혹스러움. 혼자 서울교 걸어서 건너면서 정말 비참하더군요...
국회의사당 쪽 국민은행 뒷골목에 차를 잠시 주차했죠
원래 공영주차장이있었는데, 국민은행 건물 리모델링 공사로
공영주차장을 사용못하던군요. 잠시 서류만 전해주고 조명 쪽 문제만
봐주고 오면 되는상황이라 잠깐 현장에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제 경보기리모컨에서 충격감지 알림음이 계속울리더라구요.
그래서 6층에서 후닥닥 뛰어내렸갔더니, 벌써 차는 끌려가고 없더라구요. ㅠㅠ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부터....
제길 잠깐 갔다온다는 생각에 지갑을 차 조수석에 그냥두고 내렸는데,
그 사이에 끌고 갔으니 주머니에 한푼도 없는상황...ㅡㅡ;
다행히 핸드폰줄에 걸려있는 교통카드..
아무생각없이 버스를 탔습니다. 그런데 교통카드를 되는순간 울리는 '잔액이 부족합니다'
한마디!!!! 아~~~~
아무생각없이 버스에서 뛰어내렸습니다. 얼마나 창피하던지.
결국은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신길역 보관소까지 걸어가서 차를 찾았습니다.
견인기사 분명히 지갑을 봤을텐데, 정말 양아치가 아니고서야
완전엿먹으라고 끌고 간 것 같습니다. 전화해서 욕이나 싯컨 해주려고 했는데
통지서에도 그렇고 견인기사 전화번호는 없더라구요. 보관소에서도 가르쳐 주지않고
정말 어처구니없는 당혹스러움. 혼자 서울교 걸어서 건너면서 정말 비참하더군요...
댓글
6
[서경]랩찬™
[서경]날제비^^*
[서경]아빠빠방
[서경]컨셉
[서경]오비™
[서경]발랄™
10:17
2008.05.28.
2008.05.28.
10:29
2008.05.28.
2008.05.28.
ㅠ.ㅠ......저두 예전 차(세피아) 몇번 끌려가봐서...전 차하구 한 30M 떨어져 있었는데 끌려가는걸 몰랐었네요...ㅡ.ㅡ:;
근데..스포는 4륜 스티커 붙이면 효과 볼수 있을까요????
근데..스포는 4륜 스티커 붙이면 효과 볼수 있을까요????
10:32
2008.05.28.
2008.05.28.
10:42
2008.05.28.
2008.05.28.
13:12
2008.05.28.
2008.05.28.
여의도에서 근무를 하고있는지라 여의도에서는 왠만하면 차 아무데나 두지 않는게 좋습니다...
순식간에 와서 끌고 가버린답니다..^^ 항상 공익친구들이 돌아댕기져..^^근데 왜 신길로 갔지 보통은 시민공원으로 가는데...일부러 그쪽에서 돈 더 받을라고 끌고갔나.....예전에 제 친구쏘랭이도 한번 끌려갔는데 이친구 차가 4륜이라서..앞으로 끌고 갔는지 아니면 업어서 끌고갔는지 몰라서 보관소 가서 기사분 전화번호 알려달라고 하니깐 안알려줄라고하길래 제가 옆에서 뭐라고 한마디 하니깐 바로 알려주던구요...!!
순식간에 와서 끌고 가버린답니다..^^ 항상 공익친구들이 돌아댕기져..^^근데 왜 신길로 갔지 보통은 시민공원으로 가는데...일부러 그쪽에서 돈 더 받을라고 끌고갔나.....예전에 제 친구쏘랭이도 한번 끌려갔는데 이친구 차가 4륜이라서..앞으로 끌고 갔는지 아니면 업어서 끌고갔는지 몰라서 보관소 가서 기사분 전화번호 알려달라고 하니깐 안알려줄라고하길래 제가 옆에서 뭐라고 한마디 하니깐 바로 알려주던구요...!!
15:41
2008.05.28.
2008.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