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핫핫핫 드디어 프론트 바이저를............
- [서경]팬케이크™
- 조회 수 207
- 2008.05.21. 17:36
●갖고 왔네요..........
미루고미루던 안산 나들이....토시리님 가게에 가서........
프론트 바이저를 갖고 왔습니다....
스퐁이가 아닌 삼공이를 타고 간지라....
●아무래둥 붙이는 것은.....
루루님에게 부탁드려야 할 듯 합니다.
●오늘 만나 뵌, 토시리님,흑진주님,Y패밀리님,나스님.....
로니님! 정말 반가웠구요......
◎토시리님: 염색하시니 얼굴빛이 훨 살아납니다.
사진상으로는 좀 얍살해 지신 것 같은데....살들은 그대로 계신 듯
◎흑진주님: 오랜만에 뵈었는데, 여전히 활동적이시네요.
요즈음 좀 바쁘신 듯한데, 여러 모로 복 많이 받으신 분 같아요.
◎Y패밀리님: 항상 보아도 남자답게 듬직하신 모습 보기 좋습니다.
말씀이 좀 없으신 편인듯 하지만 그래서인지 무척 성실 + 진실해 보이세요.
◎나스님: 나이도 젊으신데 어찌나 차를 사랑하는 마음이 깊으신지.......감동을
오늘 세차 노하우를 전수해 주신 나스님에게 정말 감사 드려요....
◎로니님: 식사하고 계시던데 세차 갔다가 급히 나오느라
제대로 인사도 못 드렸네요. 예비군 갔다 오시는지 군복을....
●하튼 세차장에서 나스님에게서, 세차하는 노하우를 전수 받았구요.
시간 관계상 본넷만 고체 왁스로 윤을 내주셨답니다..........
나머지는 제가 어물쩡 스프레이 액체왁스로...
그런데 나스님 식으로 세차를 하려면..........
적어도 3-4시간은 잡아야 할 듯 합니다.........
●본넷도 고체왁스로 3번을 발라야 한다는 것을...시간이 없다고..
제발 한 번만 하라고 했구요..에어건을 쏘아 세차하는 방법
물기 닦고 윤내는 방법 등 많은 노하우를 전수 받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결론은 제가 그동안 너무 엉터리
세차를 했다는 거죠.....확실하게 좀 배웠다고나 할까요.....
●그리고 오늘 나스님 때문에 약간 충격을 받았네요....
전에는 귀염뚱님 때문에 충격인데, 오늘은 그 2탄..............
나스님 어머님이..저나 흑진주님과 비교할 때에 너무나 젊으셔서...
...........충격을 받았답니다................
●오늘 안산까지 긴 나들이였지만 무척 즐거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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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0
2008.05.21.
2008.05.21.
어젯밤에 하도 악몽에 시달려서..약간은 조심성있게 두려운 맘으로 다녀왔는데..
일단 무사히 다녀와서 기쁘네요......모든 것은 마음가짐이 중요한 것인데, 피곤한 탓인지
악몽에 시달리니.....아침에 이거 안산에 가야되나 말아야 되나...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래서인지 옆에 덤프 트럭이 오면 겁이 화들짝....항상 안전 운전의 생활화........
일단 무사히 다녀와서 기쁘네요......모든 것은 마음가짐이 중요한 것인데, 피곤한 탓인지
악몽에 시달리니.....아침에 이거 안산에 가야되나 말아야 되나...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래서인지 옆에 덤프 트럭이 오면 겁이 화들짝....항상 안전 운전의 생활화........
17:41
2008.05.21.
2008.05.21.
17:41
2008.05.21.
2008.05.21.
악몽이란 게 자꾸 여러 귀신들이 달라붙는 꿈을..결국 다 떼어냈습니다.
나중엔 고양이 귀신까지 등에 확 붙었는데, 애아빠가 떼어 주구요....꿈에서요...
지금 생각해도 악몽이 넘 무서웠답니다....
나중엔 고양이 귀신까지 등에 확 붙었는데, 애아빠가 떼어 주구요....꿈에서요...
지금 생각해도 악몽이 넘 무서웠답니다....
17:47
2008.05.21.
2008.05.21.
18:51
2008.05.21.
2008.05.21.
00:41
2008.05.22.
2008.05.22.
06:53
2008.05.22.
2008.05.22.
프론트바이져는 루루님이 아주 이쁘게 붙여주실겁니다.
내일 구로나가는 길에 시간되면 봉천동 잠깐 들러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