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세차를 안했더니 꽃가루...먼지...송진...잡다한 오물들이 차에붙어 떨어지질 않더군요...
휴지로 살짝 문질렀더니 이런...기스가 ㅠㅠ
그리하여 큰맘먹고 스팀세차를 하기로 결심...
마침 북수원 C*V 안에 스팀세차가 한다는걸 확인하고 와이프한테는 영화나볼까?
했더니 너무너무 좋아라 하더군요 ㅋㅋㅋ
차 맡기고 영화보고 내려오니 울 스퐁이가 번쩍번쩍 +_+
울 와이프 왈;;;  어머 자기야 차에서 광이나 ㅋㅋㅋ
전 속으로 당연하지 거금 3만냥을 투입했는데 ㅎ_ㅎ;;;
즐거운 마음에 집으로 돌아와 이것저것 하다 잠이들었네요...
일요일 출근해야하기에 현관문을 열고 나오는순간 다리에 힘이 풀리며 그자리에 털썩 -_ㅜ;;;
비가오네;;;
에헤라디여~~~   ┏(￣▽￣ㆀ)┛┏(ㆀ￣▽￣)┛
날씨가 너무 좋아요...가족들과 나들이하러가기 딱 좋을듯 ;;;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