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밤낚시하러 간다고 해서,,,저도 준비해서 새벽 3시에 출발....포천에 있는 명석저수지에 가보니

대나무는 차에서 자고 오비와 날제비님이 열심히 낚시를 하고 있네요...

저도 바로 시작해서 올리기 시작했고 곧이어 대나무 와서 물고기를 올리기 시작,,,,

처음엔 잘 안되더니 무슨 떡밥에 약물(?)처리 해서 제법 큰 물고기를 올리기 시작하는 대나무님..ㅡ.ㅡ;;

저와 날제비님도 제법 많이 올렸죠....^^

토종 붕어라 힘도 좋아 손맛이 장난이 아님..( 작은붕어인데도 월척으로 착각함,,)

작은 물고기는 다음을 위해서 놓아주고 큰놈들은 날제비님이 집으로 가지고 갔습니다,,,

오래간만에 손맛을 볼수 있었던 낚시였습니다,,,,

의정부에서 20분 거리라 가깝고 다음엔 가족들과 같이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갑자기 간 낚시라 다른 회원님들 한테 연락은 못했지만 다음엔 다른 회원님들도 같이 가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