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광주에서(후기)...
- 2호선
- 조회 수 280
- 2008.04.20. 21:28
오랜만에 비행기를 탔습니다
파아란 봄볕이 따사롭다 못해서 더위까지 느끼게 했던 한 낮에
비행기을 탔습니다
1시간 남짓걸려서 도착한 광주공항의 공기는 싱그럽고 머리까지 맑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 분이 배웅을 나오셨더군요
반가이 방겨주셔서 마음도 기쁘고 왠지 회색벽에 갇여 살다가 오랜만에
여행왔던 기분이라고나 할까요
백세주 한잔에 살아 있는듯 꿈틀거리는 횟감에 온 몸을 휘감고 있는 피로가 한순간 내려 앉는듯
그랬지요
분위기가 있는 와인빠에서 취기를 가시게 하는 한잔에 차와 이런 저런 밤이 깊어갔지요
다~담아도 채워지지 않을것 같은 그런 세상살이 이야기 아이가 벌써 커서 첫 돌이라는 핑개로
어른들만 신나는 여행이 된것 같아... "아이야 미안해" 하지만 언젠가 너도 어른이 되는날에 같은 웃음이 지워지며 이해 할수 있을꺼라는 확답이 서는 밤 또다시 다른 하루가 시작 되었고
전정모 끝나고 다시보는 전라방 식구들의 방가운 모습에 살아있는것에 감사하고픈 것은 나 혼자만에
기분일까요^^
이 하은양의 첫 생일을 그렇게 축하 축하 하고 그 이쁜 모습에 다들 한 마디씩 떠들며 웃음소리 크게 울려서
작고 소박한 잔치는 끝나고 아시운 발거움에 도착한 집...이제 자려합니다
축하 해주신분들 감사 하고 세 사람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사셔요^^.....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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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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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E♪
21:32
2008.04.20.
2008.04.20.
축하드립니다....그런데 평복을 입으셨네요...
이쁜 한복이나 아님 연미복과 드레스를 아기와 세트로
입는 추세던데요......아기가 무쟈게 통통하니 이쁘네요........
이쁜 한복이나 아님 연미복과 드레스를 아기와 세트로
입는 추세던데요......아기가 무쟈게 통통하니 이쁘네요........
22:20
2008.04.20.
2008.04.20.
22:38
2008.04.20.
2008.04.20.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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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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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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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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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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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9
2008.04.21.
2008.04.21.
13:12
2008.04.21.
2008.04.21.
13:25
2008.04.21.
2008.04.21.
저도 이제 복귀 합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