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답답하네요....
- [서경]예린아빠
- 조회 수 245
- 2008.04.14. 23:42
오늘도 한잔 했습니다... 요즘 홀짝홀짝 혼자서 마시는 횟수가 만아지네요... 조만간 저희도 이사를 가야될것 같습니다 처음에 들어올땐 6년정도 살예정이었는데... 2년만에 집주인이 팔아서... 할말없죠... 근데.. 이게 말이죠
2년밖에 안됐는데... 저축이 집값을 못따라가네요... 그래서 이참에 집을 살까도 했지만... 그렇죠.. 돈이 문제죠... 에혀... 지금 일하면서 짬나는대로 알아는 보는데.. 역시나 전세로 알아봐야될것 같습니다... 머 둘이살면야 어디든 어떻겠습니까... 이제 그게 아니니 한가정의 가장으로서 답답하고 한심합니다 제 자신이... 이렇게 밖에 못살았나 싶고요... 머 한자하니깐 글이 길어지네요... 아직 시간은 있으니깐 알아봐야겠습니다...
2년밖에 안됐는데... 저축이 집값을 못따라가네요... 그래서 이참에 집을 살까도 했지만... 그렇죠.. 돈이 문제죠... 에혀... 지금 일하면서 짬나는대로 알아는 보는데.. 역시나 전세로 알아봐야될것 같습니다... 머 둘이살면야 어디든 어떻겠습니까... 이제 그게 아니니 한가정의 가장으로서 답답하고 한심합니다 제 자신이... 이렇게 밖에 못살았나 싶고요... 머 한자하니깐 글이 길어지네요... 아직 시간은 있으니깐 알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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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4
2008.04.14.
2008.04.14.
23:46
2008.04.14.
2008.04.14.
23:47
2008.04.14.
2008.04.14.
23:48
2008.04.14.
2008.04.14.
23:48
2008.04.14.
2008.04.14.
그래도 절대 기죽지 마시고 더 악작같이 힘내셔야 합니다.
지금 자신에게 닥친 현실이 힘들다고 한탄만 한다거나 기죽거나 하시면
힘듦음은 더욱 가중되죠.그럴때 일수록 생가을 더 긍정적으로 가지시고
밝게 웃고 좋은 생각들만 가지시고 임하신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올것입니다.
힘내세요..아 자 아 자 화 이 링..^^*
지금 자신에게 닥친 현실이 힘들다고 한탄만 한다거나 기죽거나 하시면
힘듦음은 더욱 가중되죠.그럴때 일수록 생가을 더 긍정적으로 가지시고
밝게 웃고 좋은 생각들만 가지시고 임하신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올것입니다.
힘내세요..아 자 아 자 화 이 링..^^*
23:49
2008.04.14.
2008.04.14.
저도 결혼은 아직 않했지만 나이가나이인지라 준비를하려하는데 저혼자 준비해나가려하니 저역시 머리가 뽀개질거같습니다.. 저야 아직 서두르지않아도되지만 여자 나이 28이면 혼기가 지났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이 대부분이라 준비된건없지 서둘러서 결혼하라는 주위분들의 입담땜시 요즘 죽을맛입니다... 저역시 원룸방한칸잡아놓고 오순도순살고싶지만 현실이 그렇지가않네요;; 조금이나마 그심전 이해가되네여;; 얼마전 이직으로 다시 첨부터 다시시작해야한다는 압박감에 안습 ㅠ 힘내세요^^
23:49
2008.04.14.
2008.04.14.
00:03
2008.04.15.
2008.04.15.
00:17
2008.04.15.
2008.04.15.
00:19
2008.04.15.
2008.04.15.
00:36
2008.04.15.
2008.04.15.
예란아빠... 힘내라.... 난 결혼전부터 몇번의 사업실패로 빛만 가지고도 지금까지 살아왔지만 하루하루에 감사하고 살고있다.
항상 마눌에게 미안함 마음뿐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나약한 모습을 보일땐 더욱더 힘들어질 것 같아 항상 강한척... 잘난척... 하고 살고있당...
집이 있어 행복한것도 아니고... 가족이 웃을수 있는 일이 있다면 그것이 행복이라 생각한당...
항상 마눌에게 미안함 마음뿐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나약한 모습을 보일땐 더욱더 힘들어질 것 같아 항상 강한척... 잘난척... 하고 살고있당...
집이 있어 행복한것도 아니고... 가족이 웃을수 있는 일이 있다면 그것이 행복이라 생각한당...
00:43
2008.04.15.
2008.04.15.
힘내세요.
화곡동도 한번 알아보시구.......
방화동도 한번 알아보시구..........
빌라 지분좀 되는거 뉴타운 인근은
요즘 매물은 많은데 거래가 없다네여.
저희집도 힐스테이트로 재건축 결정났는데
조합문제로 1년동안 또 딜레이 상태라
1억 떨어졌네여.
화곡동쪽 함 알아 보세요....
저도 어머니 말씀 주워들은거라.........ㅠㅠ
화곡동도 한번 알아보시구.......
방화동도 한번 알아보시구..........
빌라 지분좀 되는거 뉴타운 인근은
요즘 매물은 많은데 거래가 없다네여.
저희집도 힐스테이트로 재건축 결정났는데
조합문제로 1년동안 또 딜레이 상태라
1억 떨어졌네여.
화곡동쪽 함 알아 보세요....
저도 어머니 말씀 주워들은거라.........ㅠㅠ
02:00
2008.04.15.
2008.04.15.
누구도 이런 일로 힘들어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것 같네요...
힘내세요... 어짜피 종착역이 정해져 있다면 1,2년 늦는거... 좀 어떻습니까...
여우같은 마누라... 토끼같은 자식이 곁에서 웃고 있잖아요... ^^
힘내세요... 어짜피 종착역이 정해져 있다면 1,2년 늦는거... 좀 어떻습니까...
여우같은 마누라... 토끼같은 자식이 곁에서 웃고 있잖아요... ^^
07:21
2008.04.15.
2008.04.15.
07:26
2008.04.15.
2008.04.15.
꼭~서울쪽보단 가까운 인천계산동도 괜찬아요
여긴 아직까지 집 장만 할만해요 전세도 저렴하고
한번 이쪽으로 알아보세요 차가지고 서울 마포까지 20분이면가요 김포나 방화동쪽도 가깝고요
여긴 아직까지 집 장만 할만해요 전세도 저렴하고
한번 이쪽으로 알아보세요 차가지고 서울 마포까지 20분이면가요 김포나 방화동쪽도 가깝고요
07:35
2008.04.15.
2008.04.15.
08:24
2008.04.15.
2008.04.15.
충분히 이해 되네여...집 주인 잘 만나는 것도 정말 행운이져....
잘 결정하셔서 좋은 결과 있길 바래여....힘내시구여....홧팅!! ^^*
잘 결정하셔서 좋은 결과 있길 바래여....힘내시구여....홧팅!! ^^*
08:33
2008.04.15.
2008.04.15.
09:10
2008.04.15.
2008.04.15.
그래도 부동산 하는 저로써는 은행융자 받아서 한달에 100만원 정도 이자를 부담하더라도 집을 사는게 낫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2년이면 2400만원 이자로 나가는 거지만 2년후 양도차익은 엄청 나다는거...물론 오를지역을 선택하셔야겠죠..
한달에 이자부담할수 있는 선에서 융자 발생시키는게 좋습니다.
계약금 및 부대비용은 지금 전세금으로 해결하시는게 낫겠죠..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래도 2년이면 2400만원 이자로 나가는 거지만 2년후 양도차익은 엄청 나다는거...물론 오를지역을 선택하셔야겠죠..
한달에 이자부담할수 있는 선에서 융자 발생시키는게 좋습니다.
계약금 및 부대비용은 지금 전세금으로 해결하시는게 낫겠죠..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09:45
2008.04.15.
2008.04.15.
09:47
2008.04.15.
2008.04.15.
에공.. 힘내세요~
저도 결혼할떄 서울에 전세값이면 교외로 가면 집 살 수 있는 돈이 되기에
집을 샀었습니다만... 지금 생각하면 그게 더 잘한듯 싶어여~
계속되는 고공 행진에 .... 전세값도 계속 뛰어 오르니...
잘 되실 겁니다. 화이팅~!
저도 결혼할떄 서울에 전세값이면 교외로 가면 집 살 수 있는 돈이 되기에
집을 샀었습니다만... 지금 생각하면 그게 더 잘한듯 싶어여~
계속되는 고공 행진에 .... 전세값도 계속 뛰어 오르니...
잘 되실 겁니다. 화이팅~!
09:54
2008.04.15.
2008.04.15.
09:56
2008.04.15.
2008.04.15.
10:09
2008.04.15.
2008.04.15.
에고~ 힘내세요~ 전세금 올라가는거 따라가느라~ 전세금 대출받은거 갚느라~ 쪼들리며 살고 있지만, 좋은날 오지 않겠어요? ^^ 열심히 벌어서 행복하게 살자구요~ *^^*
10:30
2008.04.15.
2008.04.15.
10:31
2008.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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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0
2008.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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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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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