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달려간 자유로 휴게소...
이미 많은 횐님들이 대기하고 있는 상태...
늑투님과 같이 진입을 하고 횐님들과 인사를 나누고...
그 후에도 많은 분들이 도착을 한다...

그런데...그때...눈에 띄는 스퐁이 한 대....
울 횐님의 차량 조수석에 타고 있는 A양(개인의 프라이버시 관계로 성과 이름은 밝히지 않음)
O모씨로 알고 지냈던 A양이 등장을 하였던겁니다.
OA양 참 오랜만에 만나게 되는데....그 OA양을 태우고 온 모빌은....바로
OB군(개인의 프라이버시 관계로 성과 이름은 밝히지 않음..)이었습니다.
생각지도 않았던 등장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던 상황...
그동안 다이 번개에 아이와 함께 참석했던 OB님(헐...가명으로 했는데...어째...이상타??)이
묘령의 여인인 OA양과 함께 나타남으로 해서 잠시 술렁이는 분위기..

첫 출현에 OA양은 "안녕하세여~ 감사합니다~"로만 인사를 하고
OB군은 그저 바람쐬고 싶다해서 동행한거라는 믿을 수 없는 한마디만으로 회피하는
분위기였다....이 둘의 관계는 그룹주행이 끝난 지금도 미스테리로 남아 있다....

- 개인정보 보호 관계로 실명이나 닉넴을 거론하지 못함을 이해 하시고...오늘도 미스테리 연구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울 횐님들의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이상...미스테리를 찾아가는 사람들의 모임...미찾사 고문...대나무였습니다...
좋은 밤 되시고...힘찬 월요일 아침 맞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