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쥴 근무를 하는지라.. 맨날 맨날 온라인 눈팅 신입 회원이다보니...

오늘은 기필코 가야겠다는 생각에...
너무 늦었지만.. 회사에서 10시에 출발했습니다...

봉천동 벙개..ㅎㅎㅎ
참 많은 분들이 오셨더군요...

오비님!! 도 처음으로 뵙고..ㅎㅎㅎ
비광님..고최님..고시생님..포커님..토시리님..바다님..아지님(머리 자르셔서 못 알아봤음요..ㅡ.ㅡ;)
랩찬님..루루님..람보티지님..하이트님..사이보그철이님..바티스타님..나라동이님..귀염뚱님..
로니님..신라의 닭발님..하늘아빠님..수리또수리님..날제비님..젤 늦게 오신 둘리님..

기억이 딸립니다..ㅠㅠ (빠지신분.. 죄송요..ㅠㅠ)

너무나 방갑습니다..
비록 낼 새벽에 출근하지만...소중한 시간이었네요...

집에 가는 길....
하늘아빠형님의 문자가 하나 왔네요..." 어 조타.. "   (<--- 오늘 모임에 맞는 딱 좋은 표현..ㅎㅎㅎ)

안녕히 주무세요...

저도 3시간은 잘 수 있을 것 같아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