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회식한답니다.....ㅡㅡ;;

야외에서 고기 구워서.............허거걱 또 난 주방장...ㅠㅠ

새벽부터 비가와서 기분좋은날은 오늘 밖에 없었을꺼에여...ㅋㅋㅋ 비오면 야외에서 못하니깐

주방장 안해도 대죠....ㅋㅋㅋㅋ 근데.................

일어나보니.......... 작업장에서 한다네요....ㅜㅜ

에휴 일어나자마자 작업장 물청소 쏴~~악 하구......

밖에있는 테이블 및 의자 다~~~ 닦구..... 그나마 이번엔 제가 고기 안사러가서 다행입니다....

작년 저 첨에 회식할때는 제가 마트(L마트다녀서 등급좋은넘으로 싸게....) 가서 엄청난 양에

등급 좋은넘을 사다 줬더니...... 그떄부터 계속...... 저보고 사오라네여....흠

이번에도 저 시켰는데.... 요즘 마트 놀러 안가다보니 그거땜에 가기가 좀.... 모해서

그냥 누나보고 아무데나가서 사와....했습니다...ㅋㅋㅋ

고기 올때까지 딩가딩가 놀다가 다시 온몸을 불사지르러 가야겠네요...ㅠㅠ

낼은 아마 몸살걸릴꺼 같은데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