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라클입니다.

사이드 리피터 받고 장착에 안달나 있었는데 대나무님께서 도와 주신다기에,
노트북에 회원님이 올려주신 장착 메뉴얼 다운받고오늘 조퇴하고 의정부로 고고싱~
7시경 대나무님 나와바리에 도착하니 입구에서 기둘리고 계십니다.
인사나누고, 주차장에 차 모셔두고 맛난 갈비와 인천의 세수대야 냉면만한 크기의 냉면으로 저녁을 먹었네요.
(대나무님 잘 먹었습니다. ^^;)
오늘 몇분이 오신다고 했는데, 다행히(?) 리피터 다이는 저 혼자만 하게돼서 대나무님이 장착해 주셨네요.
아마 저 혼자 했더라면....3~4시간은 넘게 걸릴거 같았습니다. 다시한번 대나무 형님께 감사드립니다.
한참 문짝 뜯고 있는데, 늑투행님께서 캔커피 들고 입장~ 오랜만에 뵈니 완전 반갑고~
10시경 고최님도 등장하셨네요.
고최님 모빌 완전 멋져부러~멋져부러~ ㅎㅎ

늑투 행님은 카트밀러 먼저 들어가시고...11시 경에 리피터&앰블럼 장착 완료!
완전 이뿌고, 완전 멋져부러~멋져부러~ ㅋㅋㅋ

고최님과 태릉까지 조촐한 떼빙...ㅋㅋㅋ 으로 자정쯔음해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늘...스포넷의 정을 느낄 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대나무형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좋은밤 되세요~

피에쑤1.  mis9539@nate.com 제 네이트온 아뒤 입니다.
친구등록해주세요~ ^^
피에쑤2. 대나무형님 오늘 첨 뵙는데....이런표현 해도 될지 모르겠는데요....은근...귀여우십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