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자동차용 에어컨 사용방법

자동차용 에어컨을 사용하다 보면 심한 악취와곰팡이냄새가 발생하는것을 경험해보셧을껍니다.

이는 자동차 실내 공조기 박스내부의 에바포레이터라는 부품에 발생한 곰팡이에 의해 발생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실내에어휠터(에어컨휠터)가 장착되어 있지만 올바른 작동법에의해 작동되지 않는다면

냄새가 발생합니다.

자동차용 에어컨은 가정용 에어컨과 동일한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사용 냉매만 다를뿐 시스템구조는 동일합니다.

가정용 에어컨 사용시 물이발생하여 배출되는것을 보실수 있을껍니다.

자동차도 시동을켜고 에어컨을 작동하면 바닥으로 물이배출됩니다.

이물은 바로 실내 공조기 박스 내부의 에바포레이터에서 실내공기와 열교환으로 발생된 수분이

배출되는것입니다.

수분이 완전히 배출되지 않고 실내에 남아 있는다면 곰팡이가 발생되어 악취가 나게되는거지요...

이수분을 완전히 제거하는 방법은 에를들어 루Q에서 강남역까지 간다면 시동을켜고 시원하게

에어컨을 켜시고 주행하신후 뱅뱅사거리정도에서 공조기 버튼중 AC버튼을 눌러 소등되게해주시면됩니다.

완전OFF 시키는것이 아닙니다.

AC 스위치만 꺼주시면 에어컨시스템은 작동을 멈추고 실내블로워모터 즉 선풍기만돌아갑니다.

이 바람으로 에바포레이터의 수분을 완전히 말려준다면 곰팡이냄새는 발생하지 않지요...

매번 이방법을 기억하셧다가 사용하시기는 힘드시겟죠? ㅎㅎㅎ

저두 깜박깜빡 하지만 가끔이라도 이방법으로 에어컨을 사용하신다면 냄새없는 여름을 보내실수 있습니다.

열시미 쓰다가 다날라가서 두번째 쓰네요 ㅠㅠ

올여름 냄새없는 여름보내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