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지인이 캠핑을 다닌가기에..
따라쟁이인 제가 어제 큰맘먹고 캠핑장비를 구입했습니다..
단가가 쪼끔 쎄더라구요..ㅡㅡ;
텐트, 텐트관련 시트, 카페트, 루프, 버너, 식탁, 의자 등등...

애들이 아토피도 심하고 해서 숲속에서 하루라도 자면 좋다고 해서
과감히 구입헸습니다. 사실은 저랑 울 마나님이 더 기대하고 있다는..ㅋㅋ

혹 캠핑다니시는 분 있으시면 초보 캠퍼를 위해 조언 이나 함께 가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참고로 저희 가족은 저, 마나님, 5살 4살 두공주입니다..^^

그리고 어제 칠암에서 서생쪽 해변국도에서 횐님을 뵜는데 아는체를 못했네요.
제가 아방이를 타고 있어서리. 시간은 오후 2시 쯤입니다...
이뿐 깜정스퐁이가 지나가길래 백미러로 봤더니 스포넷 스티커가 떡하니 붙어있더라구요..
번호는 보지 못했네요..뉘 신지 모르나 방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