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누구에게 쉽게 부탁을 못하는 성격으로

그동안 해야지 해야지 미뤄두웠던 LED 다이를 어제 토시리님 샾에서

진행을 하였었네요..^^

처음에 대략적인 설명듣고 계기판 뜯기 까지는 무난하더군요..

그러나 서툰 인두질을 옆에서 지켜보신 토시리님이 시범 한번 보여주시고

우여곡절끝에 약 80% 정도 저의 손길을 그리고 나머지 20% 정도는 토시리님의

도움을 받고 약 6시간만에 작업 완료 하였습니다..

ㅎ 장착후 집사람 태우러 가는길에 시선이 자꾸만 LED쪽으로 눈이 가서

운전하는데 애먹었네요..

집사람이 처음보더니 무섭답니다..ㅋㅋ

LCD를 모두 오렌지 빛으로 하고 포인트 부분도 레드로 했더니

비오는 날씨여서 그랬는지 공포감이 밀려온다고..^^

하루가 어떻게 갔는지 모르게 휘리릭~ 지나가 버렸습니다..

작업 장소 제공해 주시고 옆에서 어려운부분 도움 주신 토시리님 넘 감사드리고요..

어제 스포짱님, 포커님, 루니님 릴레이 다이는 잘 하셨는지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