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티지 3년 동안 애지중지 했어도
붓펜을 써 본 적이 없었는데..................
어제 첨 사용해봤어요.........


은비단은 색깔이(2004-2007년형) - 기아 S6 170 이구요
범퍼는 색깔이 - 기아 9T 173 이더라구요..
상표는 제일 케미칼이구요.......

가격은 하나에 5500 냥이더라구요...



●일단 어제 세차장에 가서 깨끗이 세차를 한 후에...
세차도 2000 냥 미리 넣고 물 뿌리고 세차장 비누솔로
비누칠 한 담에..스폰지 꺼내 구석구석 골고루 문지르고
다시 2000 냥 넣고 물을 뿌리면 끝.....


집에 와서...깨끗이 물기 제거하고 문지른 후에
붓펜을 발랐는데요....가니쉬와 범퍼라 뭐 소모품이니 맘 편하게
발랐네요.....본체는 뭐 한 군데 약하게 그어졌지만
무서워서 못 건드리구요...근데 붓펜 색이 다르다던데 은비는 똑같은데요..

은비의 장점인가봐요.......



●첨이라 겁먹었지만, 평소에 매니큐어 칠하던 내공이 있어...
생각보다 쉽게 쓱쓱...붓펜이란 게 꼭 매니큐어 같던데요..



●토시리님의 말에 의하면..............
1차례 2-3번 깨끗이 칠하고, 담 날 다시 한 번 덧칠하고
담날 쯤 컴파운드로 문지르고 광택주면 끝이라네요....
오늘 다시 덧칠을 하려고 합니다..............

낼은 컴파운드 문지르구요......
므흣므흣 합니다......


●근데 컴파운드와 광택제를 너무 싸구려 산 듯 해서
걱정이긴 하네요. 그냥 할인점에서 불스윈으로...콤파운드와 광택제
묶어 6000 냥에 파는 것 샀는데......

본체도 아니고 가니쉬라 맘 편히....



●아이써티도 차체가 낮아 앞부분 화단에다가
쿵했는데 역시 붓펜 사왔답니다......삼공이는 오늘 세차하고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기스와 얼룩 지우기 생각보다 쉬운 듯 하여 기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