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결론은 보증수리 기간에 밧데리 수명이 다 되어 교환 가능하답니다...
근데 밧데리가 없답니다...모비스 자체에 준비된 게 없답니다...
여기까진 좋은데요...그러면서 짬밥 젤 많아 보이는 기사분 (사장님이신지 60넘어 뵈시던데) 왈...
부품 없으니 그냥 타랍니다...밧데리 내려 올때까지....밧데리 교환은 잘 없으니 준비 안 해 놓는답니다...
이건 어찌하란 말씀????
당연 오늘 차 찾으러 가면 시동 걸리겠지만 낼 아침엔 또 방전될거 뻔한데...
그렇다고 새걸 제돈으로 넣을수도 없고...
큐 입장도 어쩔수 없는거지만...저도 진짜 어쩔수 없습니다...
날마다 차로 출퇴근 하는 사람이 또 매일 아침마다 출동 불러서 지각 할수도 없고...
출동 이제 3번밖에 안 남았는데...
제가 거기 쓰던거 잠시 며칠 넣어 줄 밧데리 없냐니까...없다네요...제 생각엔 없진 않아 뵈던데...
일찍 전화 주시지 그랬냐니까 전화 했는데 안 받더라느니 이런 거짓말이나 하고....
점심때 갔을때 젊은 기사분이 밧데리 문제 맞다고 했는데 나이 드신 분이 점프대서 시동 걸고 충전해서 재점검 해 보자 그래서 새워두고 온거거든요...주기로 한 전화는 오질 않아서 이제 전화 하니까 그러네요...
하지만 결국은 실랑이 하다 새거 잠시 넣어 준다네요...내려 오면 다시 교환 하기로 하고요...
근데 왜 이리 기분이 나쁘죠???  이렇게 해 줄거면 진작에 인심쓰는 척 공치사 떨면서 해 주지 ...
그럼 저는 정말 고마워서 어쩔줄 몰라 했을텐데....
저두 서비스 정신 꽝이지만 오토큐 좀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