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백운 호수에 주변에 소개해 드렸던 피아노....
식사하면......손금 봐준다는 곳

오늘 백운 호수 가는 김에 드라이브 삼아 함 가봤더니
내부수리중이라고 팻말이 붙었네요......

한정식으로 다시 태어난답니다...........


●올만에 친구 만나...........
함지박에서 점심 먹고...............
백운호수변을 드라이브하다가....

잠시 피아노 구경하러 들어갔더니....
허탕치실까 하여 올려 드립니다.



●오늘 날이 넘 좋아요...
함지박에서 점심 먹고, 커피 마시자는 것을

제가 어케.....만냥 넘는 비싼 커피를 마시느냐고....
계원대 앞쪽은 저렴하니 그곳으로 가자고 했다가..



---저보고 알뜰하다네요....
---궁상인지는 몰라도 저처럼 아즈마 되어 봐요
---호수라는 프리미엄이 붙은 커피값
---정말 아까워요...



날이 너무 좋아 계원대 후문 보리밥집 앞...........
새로 조성해 놓은 공원에서 해바라기하며 이야기
나누다 왔네요.....얼마나 날이 포근한지....
꽃샘추위가 제 아무리 발악을 해도...


●봄이 오기는 왔나봐요...

결론은 무쟈게 피곤하다는 것....
아까 서초 가는데 막 졸음이 쏟아지네요...

냉커피 가득 마시고 정신 좀 차려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