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라는것이 어렵다는 것은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요즘따라 너무 힘듭니다...ㅡㅡ^

밥을 잘먹고 다니는데도 살이 빠지는 듯한 느낌이예요...

2달동안 4군데 거래처가 부도가 나서(제 거래처는 아닙니다....^^;;)회사 분위기가 장난이 아닙니다.

맨날 회의나 찍찍하고~바로위에 선배는 다쳐서...병원에 입원해 있어 그일 제가 다해주고...

팀장은 팀장대로 스트레스 쌓여서 저한테 자기일 해달라카고...

아~죽을거 같아요...이대로 쓱~빠져나갈까도 생각중입니다.

돈도 좋지만 회사에서 발전성이 있어야 하는데 발전성은 없고 맨날 하는일만 반복적으로 하니...

맨날 하는 일만은 자신이 있지만 다른일은 영~ 자신이 없어질까 두렵습니다.

요즘 멀티 시대인데 저희 회사는 아날로그로 가고있어요 오직 한구멍망 파는....ㅡㅡ^

아...그냥 스트레스가 쌓여 아무말이나 올렸습니다...^^

요즘 동호회 활동도 잘 못하고 있어서 기다리던 프론트바이저가 올라온것도 모르고 있었네요

포커님이 전화를 안해주셨다면...아마 영영 몰랐었을지도...ㅎㅎ

아마튼 오늘은 일찍 퇴근해서...푹 쉬어야겠어요...

횐님들 날씨가 따뜻해졌다고 옷 얇게 입지마시고 단디 입고 다니세요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