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정말 오랜만에...
- [경]바티스타™[063]
- 조회 수 592
- 2010.08.18. 22:09
||0||0안녕하세요?ㅋㅋ
오랜만에 경상방에 글을 올리네요^^
그간 간간히 눈팅하면서 새로운 회원분들이 들어오셨더군요 ㅎㅎ
정말 오랜만에 들어와서 형님분들이나 누나분들께 죄송한 마음 뿐이네요..
활동을 열심히 해야했는데 그렇지 못했네요..
그 동안 잘지내셨는지요?
저는 나름 잘지내고 있답니다 ㅎㅎ
제가 정말 오랜만에 와서 이런 글 올려도 될런지 모르겠네요..
죄송스럽네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지만 제가 스포넷에 처음 가입 했을때 가입은 했는데 동호회 오프라인 활동을 하고 싶은데 제가 근육병이라는 병때문에 몸이 많이 불편해서 활동을 못해서 고민 하던 중 차 명의는 제이름으로 되어있긴 하지만 실 운전자인 아버지께 동호회 활동이 하고 싶은데 저 혼자서는 못하겠으니 아버지도 동호회에 가입하셔서 함께 동호회 활동을 하자고 말씀 드렸더니 아버지가 적지않는 나이에 동호회 활동 하는게 좀 어렵다고 않하실려고 하셨는데 저의 간곡한 부탁과 설득에 스포넷에 가입을 하시면서 첫 오프 모임 소울메이트 형님 결혼식때 스포넷 형님분들을 만나게 되었죠
그러면서 스포넷 활동을 본격적으로 국내자동차동호회 최초로 부자지간이 함께 동호회 활동을 하게되었지요
제가 드리고자 하는 말은 다름이 아니라 다음 달 9월 5일이 저희 아버지(스포넷 닉네임 : 경인백호) 회갑이신데
회갑잔치를 해드리기로 했습니다.
보통 회갑 잔치는 않한다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이렇게 해드리는 이유는 부모님께서 지금까지
저의 병수발을 들어주신다고 고생을 많이하셨고 그에 대한 고마움과 부모님이나 제가 이렇게 건강을 유지 하고
있을 때 잔치라도 해드려서 효를 하고 싶다는 생각에 잔치를 해드리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스포넷 경상방 형님,누나분들을 저희 아버지 회갑잔치에 초대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조촐하게나마 잔치를 준비 했으니 형님,누나분들부담 없이 오셔서 축하도
해 주시고 맛있게 드시면서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아 래 =====
일시 : 2010년 9월 5일 (일요일) 낮 12시
장소 : 부산 북구 화명동 지하철 화명역 3번 출구
씨티타워 (외환은행 건물) 12층 (예가뷔페)
연락처 : (361-5166 예가뷔페)
아들 강승훈(바티스타) : 010-2952-4101
- 약도.jpg (File Size: 60.3KB/Download: 2)
댓글
7
땅콩이
불루넷
[경]captain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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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자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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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2010.08.19.
2010.08.19.
바티스타님!반갑습니다! 정말가족분들이고생많이하셨겠습니다!
님께서는아직한참젊으신거같은데!몸이좋지를않으셔서마음대로못움직이시니```` ㅠㅜㅠ::
제제가천사라면~~치유해드릴터인데! 우짜꼬!우야노!제마음대로제뜻대로않되는게현실이쟎아염!
님께서하루속히쾌차하시길두손모아기원드리겠습니다!
아버님회갑찬치기쁘고.즐겁게해드리시고 효자시군요! 다시한번아버님의회갑을감축드리옵니다!
하루속히건강쾌차하시길 두손모아기원합니다! 항상신의가호와 축복이가내함께하시길기원합니다!
님께서는아직한참젊으신거같은데!몸이좋지를않으셔서마음대로못움직이시니```` ㅠㅜㅠ::
제제가천사라면~~치유해드릴터인데! 우짜꼬!우야노!제마음대로제뜻대로않되는게현실이쟎아염!
님께서하루속히쾌차하시길두손모아기원드리겠습니다!
아버님회갑찬치기쁘고.즐겁게해드리시고 효자시군요! 다시한번아버님의회갑을감축드리옵니다!
하루속히건강쾌차하시길 두손모아기원합니다! 항상신의가호와 축복이가내함께하시길기원합니다!
00:06
2010.08.19.
2010.08.19.
스포넷이 괜히 스포넷이 아니었군요.
육체적인 불편함과 연령대를 뛰어넘어 같은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를 몸소 보여주셨네요.
그리고, 건강을 유지할때 잔치라도 해드리고 싶다는 말씀이 아프네요...
부디 건강해지셔서 칠순 팔순잔치도 해 드리길 진심으로 빕니다.
그리고 아버님 회갑 미리 축하 드립니다.
육체적인 불편함과 연령대를 뛰어넘어 같은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를 몸소 보여주셨네요.
그리고, 건강을 유지할때 잔치라도 해드리고 싶다는 말씀이 아프네요...
부디 건강해지셔서 칠순 팔순잔치도 해 드리길 진심으로 빕니다.
그리고 아버님 회갑 미리 축하 드립니다.
08:06
2010.08.19.
2010.08.19.
11:22
2010.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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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
2010.08.19.
2010.08.19.
08:16
2010.08.20.
2010.08.20.
09:28
2010.08.20.
2010.08.20.
최초 父子 회원이시군요. 너무 보기 좋은 모습 같습니다. 부럽기도 하네요.
아버님 회갑을 미리 축하드리겠습니다. 거리가 거리인지라 직접 찾아뵙지는 못하겠지만,,,
제 마음이라도 보내드리겠습니다. 즐거운 잔치하셨으면 하고여 앞으로도 건강 변치않으셔서 더욱 효도 하셨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