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압펌프 센다고 큐에서 확답받고 갔더니 참나 이건 세는게 너무 약하다며 뚜껑을 닫아 버리네요..

그래서 뚜껑 열러서 확 눈뒤집어 뜨고 큰소리 치기 시작했죠..

이건 세는것도 아니라면서 윤활제라고 하더군요.. 참나...  

내가 소리 지르면서 xx같은 기사양반이 반장 이랑 가셔 이야기 하더니 반장이 오더라구요 그러더니 그냥 가야된다고 하더라구요.. 참나 어이가 없어서 다른데 해준다고 이런식으로 말하니깐 다른데 나보고 그럼 거기 가서 하라네요.. 참나..

그때 부터 나에 인내심에 한계가 오기 시작했죠.. 뚜껑 열리면서 소리 지르고 하니 나를 다른데루  데리로 가서 다른데 가서 팀장인가뭔가 하는사람이 날 진정 시키더니 자기가 보겠다고 보더니 바로 지시 내리더라구요  

누유가 시작된것같기도 하다면서 갈으라고 애들한테 지시내리더군요..

도봉 애네들은 꼭 실랑이를 하게끔만드네 아 정말...

결국 갈아주더니 하는말 또 타셔도 지금이랑 같은 증세가 나타날거라구요,,

이건 누유가 아니랍니다..ㅠ.ㅠ

오지말라는 식으로 이야기 하던군요 정말 애네들을 어찌 해야할지 참나...ㅠ.ㅠ

차로 그냥 확 밀어 버리고 싶네 ...ㅎㅎ

도봉에서 한번도 실랑이 안하고 갈아주거나 몇번 씩 꼭오게 만들고 기아 고객만족에 전화해서 뭐라고 떠들어도

하는말  "죄송합니다 고객님 딸랑 이소리...." 참나...

아무튼 갈긴 갈았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