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깝깝하네요....<아파트 경비원아저씨 택배 거부>
- [경]장짱구
- 조회 수 1167
- 2010.08.03. 17:52
||0||0좀전에 울 마나님 전화 했떠니 택배에서 전화 왔는데
경비실 아저씨가 택배 못 받겠다고 하네요..ㅡㅡ
우리마나님 택배 아저씨 한테 그럼 집앞에 그냥 놔두라고 했답니다...
택배아저씨왈 : 그럼 소방전에 넣어 놓겠습니다.
근데 경비아저씨 말이 경비원일은 택배 받는게 아니랍니다.ㅡㅡㅋ
사실 예전에도 이런일이 몇번 있었습니다.
한번은 택배기사가 그냥 말도 안하고 택배물을 던져놓고 가서 경비 아저씨가 화가나서 그랬다고 합니다.
못받겠다는 맘은 이해가 가지만 맞벌이 부부인 저희같은 경우 어쩔수 없이 집으로 택배 요청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참 갑갑하고 난감하네용..ㅡㅜ
오늘은 우체국 택배 였다는데.......참....
방금 관리실에 전화 했습니다.
같은 말 하네요..ㅡㅡ
관리소장 바꾸어 달랬더니 휴가랍니다.....
에휴 그냥 깝깝해서 올려 봅니다...
경비실 아저씨가 택배 못 받겠다고 하네요..ㅡㅡ
우리마나님 택배 아저씨 한테 그럼 집앞에 그냥 놔두라고 했답니다...
택배아저씨왈 : 그럼 소방전에 넣어 놓겠습니다.
근데 경비아저씨 말이 경비원일은 택배 받는게 아니랍니다.ㅡㅡㅋ
사실 예전에도 이런일이 몇번 있었습니다.
한번은 택배기사가 그냥 말도 안하고 택배물을 던져놓고 가서 경비 아저씨가 화가나서 그랬다고 합니다.
못받겠다는 맘은 이해가 가지만 맞벌이 부부인 저희같은 경우 어쩔수 없이 집으로 택배 요청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참 갑갑하고 난감하네용..ㅡㅜ
오늘은 우체국 택배 였다는데.......참....
방금 관리실에 전화 했습니다.
같은 말 하네요..ㅡㅡ
관리소장 바꾸어 달랬더니 휴가랍니다.....
에휴 그냥 깝깝해서 올려 봅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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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 경비원이네요 ㅡㅡ. .. 당연히.. 관리소장한테 어필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사는 아파트 경비원 아저씨는 택배오면. 택배 받으시고 .. 포스트지로 택배 왔다고 . 우편함에도 붙여주시는데 . ..
18:39
2010.08.03.
2010.08.03.
18:49
2010.08.03.
2010.08.03.
19:02
2010.08.03.
2010.08.03.
19:04
2010.08.03.
2010.08.03.
요즘 그렇게 불친절?한 경비원 다 짜름니다..아파트 부녀회?같은 곳에서 가만 안있더군요..
하다못해 오피스텔 경비원도 친절하게 택배 다 받아줌니다..
포스트잇 까지 붙여가며 받아주던걸요..
아파트 경비원 일을 무시하는게 절대 아님니다..
하다못해 오피스텔 경비원도 친절하게 택배 다 받아줌니다..
포스트잇 까지 붙여가며 받아주던걸요..
아파트 경비원 일을 무시하는게 절대 아님니다..
20:12
2010.08.03.
2010.08.03.
우리 아파트 경비 아저씨는 택배 받아 놓았다가
집으로 손수 들고 오십니다.
너무 고맙죠~~~
한 번은 쌀 한 가마니(40KG) 들고 오셨다고 집사람이 이야기 하던걸요
연세도 많으신 분인데 정말 고맙죠
우리 아파트 경비 아저씨 만세 ^0^
집으로 손수 들고 오십니다.
너무 고맙죠~~~
한 번은 쌀 한 가마니(40KG) 들고 오셨다고 집사람이 이야기 하던걸요
연세도 많으신 분인데 정말 고맙죠
우리 아파트 경비 아저씨 만세 ^0^
20:18
2010.08.03.
2010.08.03.
자랑할것도 아니지만 저처럼 관리사무소 가서 한번 업어버리세요..... 아버지와 제가 불같은성격이라 불의를 보면 못참는답니다... 관리사무소에서 택배나 이런건 경비측 업무쪽에 있는 일중 하나입니다. 왜냐하면 자기들의 일자리에서 하는일중 하나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해라면서 뭐 이런식으로 업어버리니... 말 잘듣더군요.... 나이 연배 많으신분들께는 뭐라고 못하지만... 나이도 얼마안되어 보이시는분들이 윗어른들께 반말 찍찍 날리면서 그러는모습 한번봐두엇다가 업어버릴때 확 업어버리니.. 찍소리도 못합니다... 택배받아주는게 맞는겁니다.
21:10
2010.08.03.
2010.08.03.
22:38
2010.08.03.
2010.08.03.
아직아파트에 한번두 안살아보았지만..경비실에서 택배받는건 당연한거아닌가요..??경비실에 경비원아저씨들 아파트경비만 보라구 채용하는거아니잔아요 ㅎㅎ 아파트주민이 필요로하면 넘빡쌘거아님 당연히 도와주는게맞는거같은데..
택배받는거 그거 머어렵다구..ㅡㅡ;;요즘 낮에 집에사람있는 가구가 몇가구된다구..^^;; 당장 그런경비 부녀회에서 짤라버려야함..^^;;요즘일자리구하기가 얼마나힘든데 ㅎㅎ
택배받는거 그거 머어렵다구..ㅡㅡ;;요즘 낮에 집에사람있는 가구가 몇가구된다구..^^;; 당장 그런경비 부녀회에서 짤라버려야함..^^;;요즘일자리구하기가 얼마나힘든데 ㅎㅎ
01:28
2010.08.04.
2010.08.04.
경비아저씨를 두는 이유가 보안때문에 그런것인데..아파트에 외부인 차량,사람이 입출입을 관리하는것이 목적이면..
귀찮더라도..받아두어야 하는이유라 생각되어지는데...
귀찮더라도..받아두어야 하는이유라 생각되어지는데...
06:44
2010.08.04.
2010.08.04.
08:43
2010.08.04.
2010.08.04.
저 같은 경우 관리소에 전화해서 몇동 몇호입니다 하면 관리소 직원들 긴장함....
엄청 전화 많이해서 따지고...찾아가서 따지고.....심심하면 따지고.......전 그렇게 함...그래서 관리소 경비실
아저씨들 저보면 긴장함 ㅋㅋㅋ
택배 잘받아줌......관리소.....전화하면 친절함 ....
그렇게 하기까지...전화비 발품 엄청들였습니다!
저희 아파트 경비아저씨도..밤 12시되면 불끄고 주무심 ㅋㅋㅋ나이드신분이라..이해함...^^
엄청 전화 많이해서 따지고...찾아가서 따지고.....심심하면 따지고.......전 그렇게 함...그래서 관리소 경비실
아저씨들 저보면 긴장함 ㅋㅋㅋ
택배 잘받아줌......관리소.....전화하면 친절함 ....
그렇게 하기까지...전화비 발품 엄청들였습니다!
저희 아파트 경비아저씨도..밤 12시되면 불끄고 주무심 ㅋㅋㅋ나이드신분이라..이해함...^^
09:20
2010.08.04.
2010.08.04.
11:13
2010.08.04.
2010.08.04.
11:53
2010.08.04.
2010.08.04.
은빛티지님 처럼 해봐야겠네용..^^;;
근데 저도 맘이 편하지는 않네요....
나이드신분들 일하신다는 생각하면 쫌 그래용....
내일 소장 온다고 했으니 통화해 봐야겠네용..
근데 저도 맘이 편하지는 않네요....
나이드신분들 일하신다는 생각하면 쫌 그래용....
내일 소장 온다고 했으니 통화해 봐야겠네용..
12:07
2010.08.04.
2010.08.04.
원래 경비일을 해본적은 없엇찌만..
택배 경비원들 말로는 엄청 귀찮다고 할정도라고 하더라구요
다군다나 고가의 물건이면 책인 소지도 힘들고 받지도 않은 물건이;;;;
더군다나 택배 요즘 종류가 많아서 기억도 안나져................경비아저씨들 입장으로는 ;;;;;
이해는 하는데 ....그래도 용서가 안되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힘내세여 ...부녀회의 힘을 ...실으세여
우선 반상회먼저 참석을 ㅋㅋㅋㅋㅋㅋ
택배 경비원들 말로는 엄청 귀찮다고 할정도라고 하더라구요
다군다나 고가의 물건이면 책인 소지도 힘들고 받지도 않은 물건이;;;;
더군다나 택배 요즘 종류가 많아서 기억도 안나져................경비아저씨들 입장으로는 ;;;;;
이해는 하는데 ....그래도 용서가 안되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힘내세여 ...부녀회의 힘을 ...실으세여
우선 반상회먼저 참석을 ㅋㅋㅋㅋㅋㅋ
18:26
2010.08.05.
2010.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