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온 몸을 두둘겨 맞은 듯.......
- [서경]팬케이크™
- 조회 수 115
- 2008.02.08. 07:59
●저뿐만은 아니겠지만..................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온 몸을 두둘겨 맞은 듯
피곤하네요.....역시 저 같은 낀세대에게
명절은 고달퍼요......
멀리 귀향은 안 하므로 그나마 덜 피곤한 거라고 봐야겠죠.
항동까지 그 짧은 거리마저 평소 1시간 거리를, 명절에는
1시간 30-40분식 걸린다고 투털대는 사람도
곁에 있네요....
●첫날 - 대청소
둘째날 - 부엌 및 냉장고 정리(그릇 닦기)와 장보기.............
셋째날 - 음식 준비..................
명절날 - 음식 준비와 뒷바라지로 하루종일 5시까지..뒷정리 끝내자 7시.....
오늘 아침 일어나니...온몸이 두둘겨 맞은 듯 아프네요......
실제 음식장만보다 대청소와 부엌,냉장고 정리에
먼저 치여서 그런가 봅니다........
●오늘은 점심에 친정에 가기로 했으므로...
마음은 가볍네요.......올케가 하나라서..가서 또
열심히 도와야 하지만, 친정에 가기만 하면
정말 일하기가 싫어요........
●아침에 가락시장에 가서 맛난 도미회나
3접시 떠가지고 항동으로 고고싱합니다........
오늘 점심 일정만 끝내면 명절 행사 끝입니다......
여러분들도 명절 마무리 잘 보내세요....
댓글
8
[서경]팬케이크™
[서경]센스티지
[서경]토시리™
[서경]흑진주
[충]soulman
[서경]팬케이크™
[서경]팬케이크™
[서경]고시생
08:05
2008.02.08.
2008.02.08.
10:58
2008.02.08.
2008.02.08.
이래서 여성들에게는 명절증후군이란 말이 생겼나 봅니다.
저희도 명절날은 형제들이 음식을 했었는데...
이번엔 저희가족만 내려가서 어머니와 집사람이 고생했네요....
지금도 시댁이며, 친정에서 가져온것들 정리하고 있는 마눌을 두고... 전 인터넷을 즐기며....ㅋㅋ
저희도 명절날은 형제들이 음식을 했었는데...
이번엔 저희가족만 내려가서 어머니와 집사람이 고생했네요....
지금도 시댁이며, 친정에서 가져온것들 정리하고 있는 마눌을 두고... 전 인터넷을 즐기며....ㅋㅋ
10:59
2008.02.08.
2008.02.08.
팬케이크님! 힘드섰죠? 저 도 이제야 시간이 나네요.
저 도 4일 부터 어제 오후 4시까지 1층에 시댁에서 설 준비 하고 손님 치르느랴
죽는줄 알았습니다. 저 는 명절이 하나도 즐겁지가 않아요.
팬케이크님! 한번 만나요.늘 건강에 신경쓰시고요^^~~~~~
저 도 4일 부터 어제 오후 4시까지 1층에 시댁에서 설 준비 하고 손님 치르느랴
죽는줄 알았습니다. 저 는 명절이 하나도 즐겁지가 않아요.
팬케이크님! 한번 만나요.늘 건강에 신경쓰시고요^^~~~~~
11:37
2008.02.08.
2008.02.08.
12:59
2008.02.08.
2008.02.08.
17:08
2008.02.08.
2008.02.08.
.....가락시장두 명절이라고 비싸네요.....
그래도 아는 집이라..참도미(붉은 도미) 2마리, 광어 한 마리..15만원에
3접시 떴어요....여기에 작은 우럭 한 마리 서비쑤.........석화굴,멍게,개불도 서비쑤...
.............생선회 맛나 게 떠왔다고 해서 므흣므흣하더라구요....
그래도 아는 집이라..참도미(붉은 도미) 2마리, 광어 한 마리..15만원에
3접시 떴어요....여기에 작은 우럭 한 마리 서비쑤.........석화굴,멍게,개불도 서비쑤...
.............생선회 맛나 게 떠왔다고 해서 므흣므흣하더라구요....
17:15
2008.02.08.
2008.02.08.
00:54
2008.02.09.
2008.02.09.
냉동 새우 전, 의왕 모락산 앞의 손두부집,안양 만안구의 유명한 대교 멍멍집...
궁금하신 분은 서경맛집을 살며시 클릭해 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