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런 지저분한 테러는 난생 첨입니다....
- [서경]팬케이크™
- 조회 수 249
- 2008.01.31. 23:34
●항상 나갈 때에는 급히 나가는지라
제 차의 상태가 어떤지는 잘 모르는데...
목적지에 가서 내리면서 보니.....어떤 넘이...세상에......
울 삼공이 뒤에다가 더럽게 넓적한 빈대떡을
처억 만들어놨네요..................
●어젯밤에 11시10분 쯔음 들어오면서 아파트 가운데
통로길 양옆 일렬주차 자리에, 한 자리가 비었기에
주차해놨었거든요.....좁게 자리가 나서 간신히 넣어놔서
앞뒤로 그닥 자리도 없었을텐데.......
물론 이 아파트 사잇길이 이웃 아파트 통로도 되고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길목이긴 하지만,
옆으로 길이 난 곳도 아닌데........
일렬 주차된 차 뒤에다가 토해놨다는 게,
완전 200% 고의적 테러 같네요....
●아예 뒷 유리문 밑부분부터,
범퍼부분, 번호판까지..완전 토해놨어요.....
게다가 꽁꽁 얼어붙었으니...............
지하 주차장에서 2시간 녹여논 담에
하기스 물휴지로 닦아내는데, 찌거기가 달라붙어서
잘 닦이지도 않네요....
●내일 낮에 깨끗이 물세차를 해야지....
짜증납니다. 더 좋은 차도 많구만, 하필이면 삼공이에게..
밤에 얼핏보니 외제차로 보였나 싶기도 합니다.
오늘도 자리가 없을까봐 비슷한 자리에 일렬주차로
넣어뒀는데...좀 걱정되기는 합니다....
●그러나 늦은 시간에 들오면, 앞뒤로 미는
자리밖에 없어서, 상처날까 사이드 브레이크 채우는
자리로 주차하려다 보니.......경비원 눈에 안 미치는
곳에 주차할 수밖에 없어서.......
●차 산지 2달 만에 벌써 3번째 테러입니다.
①앞 본넷에다가 좌악 대각선으로 긋고
앞문 옆도 그어놓은 것 (컴파운드 해결)
②앞 범퍼 긁혀놓은 상처....(덴트했어요..)
③이번 빈대떡 사건..............
정말이지 테러 없는 세상에 살고 싶어요....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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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dook
23:39
2008.01.31.
2008.01.31.
........늙은 아파트라 지하 주차장이 없어요........
그래도 울투지는...범퍼나 가니쉬를 긁힌 적은 많아도,
고의적인 테러는 없었거든요..............
그래도 울투지는...범퍼나 가니쉬를 긁힌 적은 많아도,
고의적인 테러는 없었거든요..............
23:47
2008.01.31.
2008.01.31.
23:49
2008.01.31.
2008.01.31.
00:02
2008.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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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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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59
2008.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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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
2008.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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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2
2008.02.01.
2008.02.01.
12:00
2008.02.01.
2008.02.01.
저런.....
저도 어제 저녁에 보니까 주말만 가끔 운행하는 제차 본넷에 무지 커다란 껌 덩어리가 떡하니 올라가 있더라구요 날씨도 추워서 잘 떨어지지도 않고 집에서 뜨끈한 물로 처리했지만 좀 기분이 그렇더라구요
저도 어제 저녁에 보니까 주말만 가끔 운행하는 제차 본넷에 무지 커다란 껌 덩어리가 떡하니 올라가 있더라구요 날씨도 추워서 잘 떨어지지도 않고 집에서 뜨끈한 물로 처리했지만 좀 기분이 그렇더라구요
12:32
2008.02.01.
2008.02.01.
12:41
2008.02.01.
2008.02.01.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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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6
2008.02.01.
2008.02.01.
00:39
2008.02.02.
2008.02.02.
00:54
2008.02.02.
2008.02.02.
그래도 상처없이 이물질(?)만 묻은거라 다행이네요.^^;;
맘 편히 잡수시고 너그러이 용서하세요... (못된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