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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공감투표] 영어생활화... 어떻게 봐야 옳을까요?

어떠십니까? 여러분의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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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인한 폐해를 막기 위해선 영어의 생활화가 필요하다.
비단 5년~10년 동안의 과도기적 폐해는 발생하겠지만,
과도기가 지난 이후의 세대들은 더이상 영어때문에 세계사회에서 낙오되지는 않을 것이다.
세계인구의 25%가 영어를 구사하며 핀란드의 경우 영어생활화로 인해
엄청난 국가발전을 이룩했다. 대한민국 역시 세계의 중심에서 끊임없이 성장하게 될 것이다

VS

전면적인 영어수업은 양극화의 폐단의 지름길이다.
사교육의 범람과 양극화의 부채질... 가장 무서운건 부의 세습뿐만 아니라
부에의한 지식의 세습이 현실화 될 것이다 (또한 헤어나올 수 없는 빈곤의 굴레까지도...)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라는 말은 동의하면서,
유네스코 역시 인정한 한글을... 쓰여지지도 않는 토속언어화 시키려 하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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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서경]Bendeng™
In spite of anything reason,
We must do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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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1
2008.01.29.
[서경] 깊은두눈
대검중수부님 게시글의 양론이 모두 틀린 얘기가 아닌듯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영어 교육의 효율화를 통해,
국민들이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없는 정도로 교육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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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8
2008.01.29.
[서경]넉울-_-v
[서경]넉울-_-v
지식의 세습..-_-;

굳이 선택을 해야 한다면,
후단에 한표 던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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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
2008.01.29.
[서경]시연아빠™
보나마나 엄청난 사교육의 열풍속으로 들어갈껍니다......부에의한 지식의 세습이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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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
2008.01.29.
[서경]바다™
솔직히 영어 안해도 먹고 사는데 지장없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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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
2008.01.29.
[전]세이버[익산,인천]
지역에 따라 틀리죠.
국내에 머문다면 영어에 특별히 매달릴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해외를 간다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예전에 독일출장갈때 일본인 여행객들이 영어를 몰라서 뒤에서 30분간 입국심사 대기한적 있습니다.
거의 동일한 질문이었는데 심사질문이 어디로 가냐고 물어본것이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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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3
2008.01.29.
[서경]바다™
독일엔 먼저 독일어 할줄 아냐고 영어로 먼저 물어보는 경우가 대부분이고..ㅋㅋ
혹은 바로 독일어로 합니다..
영어 별로 안좋아해요 독일사람들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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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
2008.01.29.
[서경]팬케이크™
[서경]팬케이크™
..........글쎄요..필리핀이나 인도,싱가포르,홍콩이 국제적으로 경쟁력을 갖는 것도...
영어 때문이겠죠....다른 것은 몰라도....이제는 학교에서 문법 위주가 아닌...회화 중심의..
생활영어나 실무영어쪽으로...가르쳤음 합니다.......둘다 타당성은 있어요......

.........이거... 영어 회화 공부나 하야긋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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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
2008.01.29.
[전]세이버[익산,인천]
바다//프랑스에 비하면 독일은 양반임.
(독일은 그래도 영어라도 하면 대화가 되지.)
프랑스는 최소한 프랑스어 몇마디는 알아야 함.
아니면 미아되기 쉬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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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
2008.01.29.
[서경]수아아빠
자기가 속한 분야에서 자기등급 올리기 위해서는 영어 안하면 안되죠...
그런데 자기분야에 영어가 정말 필요 없다면 할필요 없겠죠...
저 영어 공부 2001년 이후로 안합니다... 단 다른 거 공부 하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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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2008.01.30.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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