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여의도 성모 병원 갑니당......
- [서경]팬케이크™
- 조회 수 136
- 2008.01.27. 14:40
●만사 제끼고.....병문안 가려고......
일도 미뤄놓고......여의도 가려고 준비중이네요.........
짐 들와 점심도 거르고 부랴부랴.....다시 나갈 준비...
●친정 부모님 연세가 88세 84세시다보니
큰병은 없으셔도...노환으로 아프셔서 가끔 병원에
입퇴원을 자주 하시거든요........
한동안 건강하신가 했더니
●아버님이 십이지장 출혈을 일으키셔서
병원에 입원 중이시네요.......치매 예방을 드셨는데............
약의 부작용이라고 합니다.
●부모님 두 분이 서로 닮아가면서 늙어가시는 모습이
보기는 좋지만, 어머님이 약간 치매끼가 있으신
아버님 수발하시느라...무척 고생하신답니다.....
치매라는 것이 아직은 기억력이 없는 정도지만
더 나빠질까 걱정도 되고...나이 드신 부모님을
모신다는 게 보통 힘든 일도 아니지요.....울나라는
장남의 어깨가 참 무거워요....
큰 오빠가 무척 고생하시죠......
●형제들이 많으니 번갈아.......
간호는 하면 되지만........곁에 어머님이 안 계시면
난리 나십니다.....그래서 항상 곁에서 수발해야 하는 어머님이
오히려 병이 나실까 걱정되네요..........저보고는
바쁘니 오지 말라지만...안 가 볼 수도 없고.........
일단 얼굴을 뵈어야 맘이 편할 것 같고..........
여의도 행입니다............
●여성방 스티커 붙인 은빛 아이써티 보시면 빵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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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명절 앞둔 일요일이라 그런지...일요일치고는 길이 무척 막히더라구요....
.....빨리 나으셔야 하는데...걱정입니다......